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9월 1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치로에서 열린 가수 장혜진의 개인전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소나타' VIP 프리뷰 이벤트에 와인 4종을 선보였다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9월 1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치로에서 열린 가수 장혜진의 개인전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소나타' VIP 프리뷰 이벤트에 와인 4종을 선보였다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지난 9월 1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치로에서 열린 가수 장혜진의 개인전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소나타' VIP 프리뷰 이벤트에 와인 4종을 선보였다.

가수 장혜진의 두 번째 개인전 '사라지는 것을들 위한 소나타'의 모든 작품에는 피아노가 등장하는데 이는 사라져가는 것들을 위로하는 상징물인 동시에 작가 자신을 상징한다고 한다, 피아노 위에는 LVE 로제와 시그니쳐 시리즈 카베르네 소비뇽이 그림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가수 장혜진의 두 번째 개인전 '사라지는 것을들 위한 소나타'의 모든 작품에는 피아노가 등장하는데 이는 사라져가는 것들을 위로하는 상징물인 동시에 작가 자신을 상징한다고 한다, 피아노 위에는 LVE 로제와 시그니쳐 시리즈 카베르네 소비뇽이 그림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장혜진의 두 번째 개인전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소나타'는 작가가 지난 1년간 작업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변화무쌍한 자연을 바라보며 '생과 사'에 대한 철학적인 의문을 갖게 되면서,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그 안에 담긴 자연의 뜻에 귀 기울인 작가의 희망적인 메시지가 화폭에 담겨있다고 한다. 모든 작품에는 피아노가 등장하는데 이는 사라져가는 것들을 위로하는 상징물인 동시에 작가 자신을 상징한다.

와인투유코리아의 이번 갤로리 치로와의 콜라보는 지난 3월 가수 솔비의 개인전 'Moi-MÊME'(무아멤무)'에 이은 두 번째 협업으로 와인과 전시와의 만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하며 현장 인터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팝가수 존 레전드가 부아쎄 그룹과 협업해 만든 LVE 와인은 미술과 음악이 공존하는 이번 작품들과 특별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주었다.

이번 장혜진 개인전에서 소개된 프리미엄 와인 4종을 소개한다.


LVE 프렌치 로제, LVE 시그니처 시리즈 카베르네 소비뇽, 티라키 말보로 소비뇽 블랑, 버터 샤도네이
LVE 프렌치 로제, LVE 시그니처 시리즈 카베르네 소비뇽, 티라키 말보로 소비뇽 블랑, 버터 샤도네이

1. LVE 프렌치 로제(LVE French Rose)

균형감과 섬세함, 깊이감을 두루 갖춘 와인으로 랑그독 루시옹 지방의 세 가지 토양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졌다. 우아하면서 연한 핑크 컬러가 인상적이며 저온에서 발효 과정을 거쳐 신선도를 높일 수 있었다. 복숭아꽃과 라즈베리, 살구의 섬세한 노트가 향기롭게 피어오르며 입 안에서는 갓 수확한 딸기와 복숭아의 크리스피한 풍미가 우아함을 강조한다.

2. LVE 시그니쳐 시리즈 카베르네 쇼비뇽(LVE Signature Series Cabernet Sauvignon)

리치한 체리의 폭발적인 풍미가 매력적인 와인이다. 탄닌과 과실향 사이의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며 보이즌베리의 숙성된 아로마를 선두로 다양한 캐릭터가 뒤를 잇는다. 토스티한 체다 풍미 사이로 매력적인 바닐라 향이 느껴지며 피니시에서는 licorice와 에스프레소 노트가 은은하게 퍼지며 여운이 오래 지속된다. 

3. 티라키 말보로 쇼비뇽 블랑(Tiraki Sauvignon Blanc)

가수이자 예술가 솔비의 전시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패션프룻과 구아바, 레몬 껍질의 폭발적인 아로마가 매력적이며 입안에서는 열대과일의 힌트와 함께 미네랄 가득한 피니시가 길게 지속된다. 전반적으로 집중력이 매우 훌륭하며 기분 좋은 텍스쳐와 탄탄한 구조감이 돋보인다. 티라키는 환경과 사회를 고려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도구 비콥 인증을 획득한 뉴질랜드 최초의 와이너리로, 150년 전통의 가족 빈야드에서 고퀄리티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4. 버터 샤도네이(Butter Chardonnay)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버터 샤도네이는 크리미한 버터향과 바닷바람과 같은 상쾌한 힌트가 인상적이다. 사과와 배, 무화과, 감귤의 숙성된 아로마가 느껴지며 파인애플의 트로피컬한 힌트에 달콤한 터치가 가미되었다. 프렌치 오크의 풍미가 드라이함을 선사하며 길고 구조감 있는 피니시가 오랜 여운을 남긴다. 


와인투유코리아 관계자는 "종합예술가 장혜진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와인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와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31) 705-7168 또는 인스타그램 @wine2ukorea_offcial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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