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여름이 지나가고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캠핑족들은 짧은 가을을 즐길 생각에 마음이 바쁘다. 캠핑이 새로운 여가문화로 완전히 자리잡게 되면서 캠핑 수요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움직임 또한 분주해졌다. 특히 캠핑 음식과 곁들여 먹는 주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믈리에타임즈가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와인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버터 샤도네이 캔을 추천한다.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화이트 와인 신대륙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버터 샤도네이(Butter Chardonnay)는 미국 내 이미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잼 셀러즈(JaM Cellars)의 스테디 셀러 와인으로 국내에 휴대가 간편한 캔 와인으로 출시되며 와인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국내 캠핑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나파 와인업계의 떠오르는 실력자 존 앤서니 트루차드(John Anthony Truchard)가 2009년 자신과 아내 미셸(Michele)의 첫 이니셜을 따 이름 지은 브랜드 잼 셀러즈(JaM Cellars)는 존 앤서니 패밀리가 내놓은 대중적인 와인 브랜드이다. 접근하기 쉬운 고품질의 데일리 와인을 목표로 세상에 선보인 잼 셀러즈는 가성비 좋은 와인을 연달아 내놓으며 단시간에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출시하는 와인마다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미국 전체 샤도네이 판매량 4위라는 큰 성과를 거둔 잼 셀러즈의 와인 중 하나인 버터 샤도네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샤도네이 부문에서 미국 판매량 2위를 차지하며 잼 셀러즈의 간판 와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버터 샤도네이는 잼 셀러즈만의 독특한 블랜드 오크 숙성 과정을 거쳐 생산되며 전체적으로 풍성하고 볼드하면서 동시에 감미로움까지 느껴지는 아로마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배와 패션푸르츠의 과실 캐릭터와 구운 레몬 캐릭터가 기분 좋게 다가오며 피니시에서는 러블리한 바닐라 노트가 길게 이어진다.

버터 샤도네이의 선명한 노랑색 라벨 디자인은 캠핑의 감성을 더해줄 아이템으로도 제격, 깊어가는 가을 버터 샤도네이 캔과 함께 와인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버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31) 705-7168 또는 인스타그램 @wine2ukorea_offcial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