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티크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지난 1월 18일(목)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버서더의 바 라티튜드(Latitude)32에서 진행한 와인 이벤트 '뱅 아 라티튜드(Vin à Latitud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라티튜드(Latitude)32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탑 와인바로 우주를 컨셉으로 도심 속 생동감 넘치는 야경과 함께 우주를 여행하는 분위기를 선사하는 핫플레이스로, '뱅 아 라티튜드(Vin à Latitude)’는 라티튜드32에서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와인을 와인바 밖으로 펼쳐진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프렌치 스타일의 다양한 카나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이벤트이다.

'와인과 음악의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이벤트에서 와인투유코리아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존 레전드가 프랑스 부르고뉴 최대 규모의 와인 생산자이자 프랑스 업계 3위의 와인그룹 부아쎄의 수장 장 샤를 부아쎄와 손잡고 론칭한 'LVE 와인 6종'과 '1881 나파 카베르네 소비뇽'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LVE 프렌치 로제(LVE French Rose) 2021은 존 레전드의 애정이 깃든 로제 와인으로  전반적으로 섬세함과 밸런스가 돋보여으며 복숭아꽃, 라즈베리, 살구의 섬세한 아로마와 갓 수확한 딸기, 복숭아의 크리스피한 풍미가 깊이감을 더했다.

LVE 시그니쳐 시리즈 샤도네이(LVE Signature Series Chardonnay) 2020은 허니써클 꽃향기와 바닐라 노트가 풍성하게 피어오르며 복숭아꽃의 뉘앙스와 함께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를 선사했다. 절인 배, 오렌지 껍질 등의 풍미도 매력적이었으며 라티튜드 32의 프렌치 스타일의 다채로운 까나페들과 폭넓은 페어링을 보여줬다.

1881 나파 카베르네 쇼비뇽(1881 Napa Cabernet Sauvignon) 2020은 풀바디한 카베르네 쇼비뇽 스타일로 검붉은 커런트, 블랙베리, 가죽과 삼나무, 스파이스 힌트 아로마가 복합적으로  느껴졌으며, 블랙 계열 과실 풍미와 브라운 슈가 캐릭터가 레이어드된 진한 풍미와 함께 라운드한 탄닌이 조화를 이루며 긴 여운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와인투유코리아는 "뱅 아 라티튜드 시음회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생산자 부아쎄 컬렉션의 다양한 와인을 소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와인투유코리아(031-705-7168)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wine2ukorea_offcial)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