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최저치" 2020년 '스카치위스키' 최대 시장 TOP 10

승인2021.03.16 15:36:17

스카치위스키협회(SWA)는 연간 수출실적을 발표하며 코로나19의 영향과 온트레이드 시장의 폐쇄로 스카치위스키 산업이 “10년간의 성장을 잃어버렸다”라고 경고했다.

전 세계 스카치위스키 수출 총액은 2020년 38억 파운드(한화 약 5조 9,603억 원)으로 11억 파운드(23%) 이상 감소했으며, 총 수출 수량은 13%가 감소하며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출액을 나타냈다.

스카치위스키협회의 카렌 베츠(Karen Betts) 사장은 “이러한 수치는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미국의 관세 부과로 수출이 정체되면서 증류업자들이 지년 1년 동안 직면했던 문제들을 암울하게 상기시켜주고 있다”라고 말하며 “실제로, 2020년에 산업은 10년의 성장을 잃었으며, 다시 재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카치위스키 상위 10개 시장 중 스페인, 일본, 싱가포르, 독일, 미국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는데, 영국과 EU, 미국간의 항공 자회사를 둘러싼 장기간의 분쟁으로 지난 2019년 10월 부과된 25% 관세 영향 때문에 스카치위스키 업계는 여전히 쉬청거리고 있다. 단, 중국과 라트비아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참고로 한국은 1억 파운드 미만으로 10위권에 포함되었으며, 2015년 이후 계속해서 10위권 밖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 스카치위스키 최대 시장 TOP 10 -

10위: 중국

수출총액: 1억 700만 파운드(한화 약 1,678억 2,094만 원)

2019년 대비 변화율: +20.4%

9위: 스페인

수출총액: 1억 900만 파운드(한화 약 1,709억 437만 원)

2019년 대비 변화율: -40.0%

8위: 호주

수출총액: 1억 1,300만 파운드(한화 약 1,771억 8,174만 원)

2019년 대비 변화율: -3.17%

7위: 일본

수출총액: 1억 1,400만 파운드(한화 약 1,787만 4,972만 원)

2019년 대비 변화율: -22.1%

6위: 독일

수출총액: 1억 3,900만 파운드(한화 약 2,179억 4,922만 원)

2019년 대비 변화율: -24.9%

5위: 라트비아

수출총액: 1억 7,600만 파운드(한화 약 2,758억 7,648만 원)

2019년 대비 변화율: +23.6%

4위: 대만

수출총액: 1억 8,200만 파운드(한화 약 2,852억 8,136만 원)

2019년 대비 변화율: -11.5%

3위: 싱가포르

수출총액: 2억 4,700만 파운드(한화 약 3,871억 6,756만 원)

2019년 대비 변화율: -17.6%

2위: 프랑스

수출총액: 3억 7,500만 파운드(한화 약 5,878억 500만 원)

2019년 대비 변화율: -13.1%

1위: 미국

수출총액: 7억 2,900만 파운드(한화 약 1조 1,426억 9,292만 원)

2019년 대비 변화율: -31.8%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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