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Ministere de l’Agriculture, de l’Agroalimentaire et de la Foret)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가 주관하는 ‘한국-프랑스 식문화 비교 세미나’가 11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서울 중구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프랑스-한국의 식사/식문화에 관해 양국의 유수한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정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양국의 식문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진행에는 방송인 이다도시가 맡고, 전문가로는 로익 비에나시스(Loic Bienassis) 유럽 음식 역사 및 문화 연구소(IEHCA) 연구원과 윤화영 메르씨엘(Merciel) 오너 셰프, 데이비드 피에르(David Pierre) 포숑(Fauchon) 총괄 파티시에, 박준우 푸드 칼럼니스트가 참여한다.

관련 내용은 소펙사 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 ‘한국-프랑스 식문화 비교 세미나’ 포스터 <사진=소펙사코리아>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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