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접시 규칙이란 나의 한 끼 식사에 반을 채소를 채운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나머지 사 분의 일을 탄수화물 그리고 나머지 양을 단백질로 채운다고 생각하면 채소 섭취를 늘릴 수 있다고 알렸다 <사진=Security>

호주 라이프스타일전문지에 따르면 다가오는 다이어트의 계절과 바쁜 일상에서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적당량의 채소를 꾸준하게 챙겨 먹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높은 다양한 채소를 다이어트 또는 건강을 위해 지루한 샐러드로 먹는 것이 아닌 효과적이게 섭취량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신선한 채소가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라

냉동 채소도 신선 채소 만큼이나 영양가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최소한의 물을 사용하여 데치거나 스팀기에 쪄서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파괴되지 않아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채소를 자르자

무의식적으로 과자를 집어 먹듯이 당근, 셀러리, 오이 등을 잘라서 접시에 두고 심심할 때 먹으면 훨씬 더 건강한 간식이 될 것이다.

반 접시 규칙

반 접시 규칙이란 나의 한 끼 식사에 반을 채소를 채운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나머지 사 분의 일을 탄수화물 그리고 나머지 양을 단백질로 채우면 채소 섭취를 늘릴 수 있다고 알렸다.

드레싱을 먹어라

드레싱은 다이어트 적이라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매일 먹어야 하는 채소를 꼭 지루하게만 먹을 필요가 전혀 없다. 오히려 올리브유나 가벼운 치즈와 함께 먹거나 굴 소스에 살짝 볶아 먹으면 영양가 적으로 더 흡수가 잘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스로 먹자

나만의 아침 스무디를 만들어 먹으면 나만의 영양제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넣어서 만들어 최대한 내 입맛에 맞는 스무디 레시피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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