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차문화협회는 BBS 불교방송과 함께 서울 수국사에서 5월 20일(토)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차문화 대축제 '봄, 그리고 차 내음'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 오전11시 축제 개회식을 시작으로 육법공양 시연이 있고, 정오부터 사찰음식과 전통차 시식 및 다양한 다례 예절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후 3시부터는 국악공연이 펼쳐지고 다기 및 차 소품들은 상시 전시 운영되는 등 볼거리 가득한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순금으로 개금불사 해 지어진 황금법당으로 더욱 그 위용이 배가된 수국사의 사찰 풍경은 싱그러운 5월의 녹색 향연을 더욱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관련기사
- [소믈리에 뉴스] ‘제 43회 보성다향대축제’ 성료
- [소믈리에 뉴스]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 보성다향대축제, 쌀면,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GKBF),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아침제공기업
- 수요미식회,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차(茶)’ 녹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가 한 나무에서 난다?
- [소믈리에 뉴스] ‘제 43회 보성다향대축제’ 성료
- 제43회 보성다향대축제 폐막...‘천년의 땅, 보성에서 피어난 차’큰 인기
- ‘왕의 차 천년의 속삭임, 세계인과 함께하다’...세계로 향하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개막!
- [소믈리에 뉴스] 하동군, 야생차박물관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