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운감태, 생감태, 볶은감태 3가지 제품이 홍콩 프리미엄 마켓 CITY SUPER 에 입점되어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CITY SUPER>

송원식품(대표 송주현)의 바다숲 구운감태, 생감태, 볶은감태 3가지 제품이 홍콩 프리미엄 마켓에 진출 성공했다고 밝혔다.

홍콩의 프리미엄 마켓인 CITY SUPER의 IFC, TIME SQUARE , Harbour City 3개의 지점에 입점되어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7월24일부터 8월13일까지 열리는 홍콩 KOREA FAIR에도 소개 된다.

송주현대표에 의하면 홍콩 프리미엄 마켓에 진출 성공하기 까지 딱 1년이 걸렸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쉽지 않은 먹거리인 "감태" 가 다른 나라에서 오프라인 마켓에 입점되어 판매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 것을 송대표가 이루어 낸 것이다.

왜 굳이 홍콩의 CITY SUPER 인가?
라는 질문에 송주현대표는 "1년 전 홍콩 식품 박람회 참석을 하면서 홍콩의 여러 마켓들을 둘러보면서 CITY SUPER 가 눈에 들어왔고, 일본 식재료는 정말 다양하게 많은 종류들이 구비가 되어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식재료는 그만큼 다양하지 않은것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감태' 같은 고급스러운 먹거리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송대표는 8월에 개최되는 홍콩 식품 박람회(HKTDC Food Expo / 17~ 21 AUG 2017 /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도 참석을 준비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