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라 메종 코인트로 컴피티션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오연정 바텐더가 우승했습니다.

(기자) 지난 25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더 그리핀바에서 세계적인 칵테일 브랜드 코인트로가 개최한 라 메종 코인트로 컴피티션이 진행됐습니다. 오연정 바텐더는 코인트로의 대표 클래식 칵테일인 ‘화이트레이디’의 창작 1차 미션과 본선을 통과하고 결선에 진출한 바텐더 9인 중 최종 1인으로 선정됐습니다. 2위는 헬카페 스프리터스 소속 서용원 바텐더가 3위는 커피바케이 소속 김진환 바텐더가 차지했습니다. 오연정 바텐더는 “쟁쟁한 바텐더들이 참가해 긴장되었지만, 경쟁을 즐기면서 참여한 결과가 좋게 나왔다”라며 “10월 참가하게 될 아시아 파이널 컴피티션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현주기자 hjk15305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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