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퍼펙트 와인(Perfect Wine) 특별전’ 고객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퍼펙트 와인 특별전’ 고객 행사는 ㈜아영FBC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30년간 수입된 와인들 중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100점을 받은 와인만을 엄선하여 고객들께 선보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퍼펙트 와인 특별전’ 고객행사에는 로버트 파커 포인트(RP) 100점을 12회 기록한 베리테(Verite) 와인 3종, 프랑스 론(Rhone)와인으로는 로버트 파커 포인트 100점을 가장 많이 받은 와인 엠 샤푸티에(M.Chapoutier) 와인 7종과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클링은 물론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도 100점 기록을 가진 유일한 이탈리아 와인 레디가피(Redigaffi)와 칠레 와인 사상 최초의 제임스 서클링 포인트 100점을 획득한 비네도 차드윅(Vinedo Chadwick)등 이름만 들어도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급 와인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베리테는 미국 와인명가 잭슨 패밀리 와인(JFW)이 만들어내는 최고급 명품와인이다. 미국 와인 중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가장 많이 받은 와인이며, 소노마 지역 와인 중에서도 100점을 가장 많이 받은 와인으로 ‘나파(Napa) 컬트와인을 뛰어넘은 소노마(Sonoma) 컬트와인’이라 불린다.

샤푸티에 에르미따쥬 르 빠비용(Chapoutier Ermitage Le Pavillon), 샤푸티에 에르미따쥬 르 메알(Chapoutier Ermitage Le Meal), 샤푸티에 에르미따쥬 레르미뜨(Chapoutier Ermitage L’Ermite)는 프랑스 론 지역 최고급 와인의 대명사로 이른바 ‘Le Le Le’시리즈로 불리며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레디가피는 로버트 파커로부터 ‘꿈의 와인’이라 평가 받으며 이탈리아 와인 최초로 100점을 받은 수퍼 투스칸 와인으로 극소량만 생산된다.

비네도 차드윅은 칠레와인의 수준을 한단계 높인 에라주리즈의 차드윅(Chadwick) 회장이 그의 아버지를 위해 만든 헌정와인으로 세계 10대 카베르네 소비뇽 명산지인 마이포 밸리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퍼펙트 와인 특별전’은 세계 정상의 반열에 올라있는 100점 와인만을 엄선하여 고객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라며 “특히, 이번 고객 행사는 지난 30년간 ㈜아영FBC의 와인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 되도록 가격적인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도록 구성하였다. 세계 특급와인을 좋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퍼펙트 와인 특별전’ 고객행사는 물량 소진시까지며, 주요 백화점 일부 매장과 와인나라 직영점(양평점, 코엑스점, 광화문 SFC점,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점, 청담점, 서래마을점)에 한하여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와인나라 홈페이지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