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머스&와그너 패밀리 와인 시음회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가 주최한 케이머스&와그너 패밀리 와인 시음회가 지난 4월 9일(월) 오후 2시에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음회에서는 나라셀라에서 기존 수입하고 있는 케이머스의 브랜드인 코넌드럼(Conundrum), 메르 솔레이(Mer Soleil), 케이머스(Caymus)와 올해 새로 런칭한 브랜드인 에멀로(Emmolo)를 선보였다. 

▲ 와그너 패밀리의 마케팅 담당 자넷 토마스가 행사전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와그너 패밀리의 코넌드럼의 시음 부스 모습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영빈관 내부 뜰에도 방문객이 북적이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이번에 새로 출시된 메르 솔레이 실버 샤르도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이 연단에서 케이머스 빈야드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 나라셀라 홍성균 마케팅 이사, 와그너 패밀리 오너 척 와그너, 나라셀라 이종훈 대표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케이머스&와그너 패밀리 와인 시음회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케이머스의 오너 척 와그너가 자신의 와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이어진 럭키 드로우 행사에서 케이머스 나파밸리 스페셜 셀렉션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의 당첨자로 시스트로의 차진선 소믈리에가 뽑혔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미국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는 케이머스(Caymus)는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선정한 올해의 와인 1위로 두 번(1984, 1990 빈티지)이나 선정된 와인이다. 

현재 케이머스 빈야드는 1세대 오너 찰리 와그너의 아들 척(Chuck, 현 오너)이 그의 아들 찰리(Charlie, 할아버지 이름과 동일), 딸 제니(Jenny)와 함께 100% 와그너 가문 소유의 케이머스를 함께 이끌고 있다.

이번 출시한 에멀로 와인을 포함해 케이머스 와인은 전국 와인타임에서 찾을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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