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럼비아 크레스트'는 로버트 파커가 '가장 가치 있는 와인 생산자'로 선정했다. <사진=WSA와인아카데미>

국제 인증 와인전문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가 4월 24일(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미국 와인의 대명사 '콜럼비아 크레스트(Columbia Crest)'의 디너를 서래마을 퀸즈파크에서 진행한다.

콜럼비아 크레스트는 워싱턴주에서 130여년간 단 세 명의 와인메이커가 와인을 양조하여 일관성 있는 스타일과 높은 품질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와이너리다. WSA와인아카데미와 신세계 L&B가 함께 준비하는 스페셜 디너 브랜드 데이는 올해 1월 신세계 L&B를 통해 국내에 새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골드 에디션(Limited gold Edition)'을 포함한 와인 6종을 식사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콜럼비아 크레스트(Columbia Crest) 디너에 선보이는 와인은 아래와 같다.

Columbia Crest, Grand Estates Chardonnay 2014(콜럼비아크레스트, 그랜드에스테이트샤르도네 2014)

​Columbia Crest, H3 Chardonnay 2014(콜럼비아 크레스트, H3 샤르도네 2014)

Columbia Crest, Grand Estates Gold Edition Red 2015(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에스테이트 골드 에디션레드 2015)

Columbia Crest, H3 Cabernet Sauvignon 2015(콜럼비아크레스트, H3 까베르네쇼비뇽 2015)

Columbia Crest, Reserve Cabernet Sauvignon 2012 (콜럼비아크레스트, 리저브까베르네쇼비뇽 2012)

Columbia Crest, Reserve Red Walter Clore 2012 (콜럼비아크레스트, 리저브레드월터클로어 2012)

참가비는 7만 8000원이며 2인 이상 동반 등록하거나 WSA 동문은 10% 할인 된 가격에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행사의 참석은 WSA 와인아카데미(02-516-677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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