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월), 11시부터 서울 덕수궁 돌담길 보행전용거리에서 서울 시민 500명과 함께하는 ‘에너지 나눔, 커피데이’ 시민참여 캠페인이 열린다.이번 ‘에너지 나눔, 커피데이’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세븐일레븐이 함께 쪽방촌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현장에서 취지에 공감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을 원하는 5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된다.세븐일레븐은 ‘에너지 나눔, 커피데이’에 참가하여 기부금을 낸 전원에게 ‘아이스커피’를 제공한다.이번 ‘에너지 나눔, 커피데이’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서울에너지복지
최근 수십 년간 남아메리카 와인, 특히 아르헨티나의 말벡과 칠레의 카베르네 소비뇽은 미국 저녁 테이블의 한자리를 차지해왔다.하지만 미국의 와인매거진 Wine Enthusiast는 7월 7일,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아닌 다른 곳의 와인을 추천했다. 바로 미지의 최고 애호국가 우루과이다. 매체에 따르면 나름 우루과이는 긴 와인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했다. 프랑스 남부 마디랑(Madiran) 지역의 따나(Tannat)는 우루과이의 시그니처 레드 와인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우루과이에서 따나 첫 번째 재배는 1870년이며 대서양의 따뜻한 바람
비즈니스 인터넷 신문 Lexology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주요 와인 생산지처럼 와인, 스피릿 상품에 지리적 표시 규정법 개정을 위해 관련 초안을 발표했다. 뉴질랜드 상공부장관 Paul Goldsmith는 지난 7월 6일, 제안된 규정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이해당사자들이 이달 29일까지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규정법을 통해 뉴질랜드 와인과 스피릿 생산자는 그들 생산품에 지리적 원산지를 등록이 가능할 것이다.그는 "지리적 표시 등록 제도 제공은 수출되는 뉴질랜드 와인을 보호하여
와인 애호가들은 싼 가격에 좋은 품질의 와인을 찾길 원한다. 그런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요즘엔 '마트와인정복기(마와정)' 등 여러 와인 모임도 생겨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외국도 마찬가지로 싼 가격에 좋은 품질의 와인을 찾는 수요가 많은 듯하다. 7월 7일, 산업뉴스 웹사이트인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The Sommelier Company'의 사주이자 소믈리에인 J?rn Kleinhans가 말하는 '저가로 고품질 와인을 찾기 힘든 이유'를 전했다.J?rn Kleinhans 소믈리에는 낮은
올해, 전 세계 포도 수확은 엘니뇨에 좌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랑스, 스페인, 유럽지역 피해소식에 이어 지난 4일, 아르헨티나의 이웃 국가 칠레도 엘니뇨의 영향으로 수확률이 25% 감소했다. 이번엔 아르헨티나다. 주류 전문지 드링크비즈니스는 아르헨티나의 포도 수확은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엘니뇨로 인한 비정한 기후에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아르헨티나는 동부 열대 태평양의 해수면이 뜨거워지고 이로 포도의 발아, 개화, 그 후 열매를 맺기까지 전 과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멘도사(Mendoza) 지방 Bodega Niet
지난 5월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2016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하동군은 지난 4일 안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10회 2016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2016 Pinnacle Awards Korea)’에서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이벤트웹사이트, 소셜미디어,기타출력물(단면), 기타의류, 신규상품, 스폰스기프트 등 6개 부문에서 베스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 축제발전을 위해 세계적 축제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차에 관한 이론과 실습으로 다례에 관한 흥미를 유발시키며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또한 심화과정으로는 보성의 차 특성화 고등학교인 다향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이론수업과 차 관련 유적지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향고 학생들은 지난 5월 24일 나주 운흥사와 불회사의 차 유적지 방문을 시작으로 6월 2일 강진 다산의 차문화, 14일 광주 의재의
호주 ABC 뉴스는 세계 유명 와인 중 하나인 Penfolds Grange(펜폴즈 그랜지)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대형 와인 회사 Treasury Wine Estates(이하 TWE)가 미국 저가 브랜드 12개를 매각했다고 보도했다.2014년 3월 Michael Clarke가 회사의 CEO가 된 후, TWE는 상업 와인 라벨을 다양하게 해 왔고 가치 사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했다.매각한 US 브랜드의 장부가격으로 약 와인 1백만 상자 정도라고 했다. 회사는 자세한 값과 그 브랜드를 사간 회사는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TWE는
(재)하동녹차연구소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GAP인증센터를 설치해 문을 열었다.하동군은 4일 오후 2시 녹차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손영길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축협로컬푸드 생산자 및 농업 작목반원, 농업인 등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녹차연구소 GAP인증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코리아색소폰콰이어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 경과보고, 군수 인사말, 격려사 및 축사, 인증기관 지정서 전달, 현판 제막, GAP인증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
올해 전 세계의 와인 생산국들은 기후 변화로 포도 재배서부터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4월, 5월 프랑스와 스페인 등 유럽 전역이 피해를 보았고, 6월엔 중국도 우박으로 피해를 보았다. 이번엔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피해소식이다. 와인&스피릿 전문지 하퍼스와 주류 전문지 드링크비지니스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와인 또한 엘리뇨로 인한 기후변화로 악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매체는 1998년이 엘리뇨의 영향을 크게 받은 마지막 빈티지였으나 올해의 폭우는 그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 피해는 아르헨티나보다 칠레가 큰 영향을 받았다고
2015년 세계 28개국 호텔 커피 가격 조사에서 서울의 호텔 커피는 유일하게 잔당 1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1위에 올랐다. 도쿄 9,420원, 베이징 8,520원 등 각국의 대표 도시가 그 뒤를 이었다.국내 커피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의 커피 시장은 매년 평균 49%씩 성장했다. 지금은 그 규모가 6조에 육박한다. 인당 커피 소비량은 1990년 1.23 kg, 2014년 3.84 kg으로 3배가량 증가했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 약 10g의 원두가 사용되는걸 고려하면 한국인 1명당 연간 384
지난 6월 24일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로 결과가 탈퇴로 발표된 후 1주일이 지난 7월 1일, 각종 외신은 무역과 관련한 종합의견을 앞다투어 내어놓고 있다.영국은 와인을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수입하고, 음료, 차(茶) 문화가 발달한 국가인 만큼 음료, 주류 카테고리에 대한 다양한 전망도 눈에 띈다. 유럽의 식음료 전문 인터넷신문 BeverageDaily는 F&B(Food&Beverage), 와인과 스피릿, 스카치위스키, 영국의 포도밭 이렇게 4가지 주제에 대해 브렉시트 이후 폭넓은 범위의 전망을 하였다. F&B 산
지난 6월 30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32강에 진출한 세계 남자테니스 랭킹 1위의 노박 조코비치가 고향 땅 세르비아에서 와인을 생산하려 한다. 주류전문지 드링크비지니스에 따르면, 1달 전 조코비치는 그의 삼촌 고란 조코비치가 진행한 거래를 통해 고향 땅에 5헥타르(15,125평)의 포도밭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슈마디야구 와인생산협회를 대표하는 Vladimir Stojić에 따르면, 조코비치가 매매한 땅은 세르비아 최고의 와인 생산지역의 심장인 슈마디야구 마을 근처에 있다고 했다. 이 땅은 50년도 훨씬 전
10대에 스위스 유학 때부터 명품에 집착했던 북한 김정은의 사치스러운 생활은 지난 5월 스위스가 24개의 대북 금수(禁輸)품목을 지정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28일, 주류 전문지 드링크비지니스는 북한의 김정은이 소문에 따르면 국민이 굶고 있는 동안 음식과 술을 수입하는데 엄청난 금액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김정은이 권력을 쥔 이후 대부분 돈을 무기개발과 본인의 주류창고를 채우는 데 쓰고 있다고 했다. 공산국가와 비지니스를 하는 국가들이 국제무역센터(International Trade Centre)에 제출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6월 27일(월)부터 7월 9일(토)까지 한주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로컬탭룸에서 "East Coast Craft Week"을 진행한다. 국내에선 한 곳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미국 동부의 맥주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탭 맥주 리스트는 브루클린 브루어리(Brookly Brewery)의 소라치 에이스(Sorachi Ace), 브루클린 라거(Brooklyn Lager), 식스포인트 브루어리(Sixpoint Brewery)의 더 크리스피 필스터(The Crisp), 벵갈리 IPA(Bengali), 레진 더
올봄, 서리, 우박으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포도 생산지 곳곳이 몸살을 앓았다. 더 큰 문제는 한창 꽃이 피고 포도가 곰팡이에 민감한 지금, 습하고 따뜻한 날씨로 포도 생산자들이 더 큰 시련을 겪고 있다.특히, 밀레니얼 세대와 미국, 영국의 소비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던 셰리 와인(Sherry Wine)은 다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게 되었다. 따뜻하고 습한 봄 날씨로 발생한 진균성 질병과 곰팡이가 시련의 주범이다. 와인서쳐(Wine-searcher)는 올봄 스페인의 안달루시아(Andalusia) 지역이 따뜻하
최근 한국 커피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콜드브루 커피는 흔히 ‘더치 커피’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불문하고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UCC커피코리아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6월 15일, ‘UCC콜드브루커피’를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전격 출시했다. 블루 계통의 세련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 제품은 콜롬비아와 브라질 산토스 등지에서 엄선한 원두를 적절히 블랜딩해 저온의 물로 천천히 추출한 커피로,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이미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최근 아마존(Amazon) 서점의 약진에 흔들리고 있는 미국의 전통적인 책 유통회사 반스앤노블(Barnes & Noble)이 올해 안에 서점에서 맥주와 와인을 파는 혁신적인 신개념 서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그럼 와인을 마시면서 잡지를 보고 책을 구매한다는 말인가? 맞다! 6월 23일, 반스앤노블은 10월 뉴욕의 이스트체스터에 첫번째 매장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후 미네소타의 에디나와 캘리포니아의 폴섬, 버지니아 근교의 루동에도 개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술을 파는 신개념 서점을 발표한 목요일 당일, 반스앤노블 주가는 8%나 상승하였
2016년 2월 Amazon Japan이 직접 소믈리에가 와인을 추천해주는 Amazon 소믈리에 서비스를 론칭해 화제가 된 지 5개월째다. 론칭한지 3개월이 된 지난 5월에는 Amazon 소믈리에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5개월째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일본에서는 이 서비스가 유능하다고 언급되며 각종 매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외출, 행사, 이벤트 관련 매체인 워커플러스(Walkerplus)는 와인 애호가인 사내 편집부원 T씨의 후기와 함께 기사를 다루었다. T씨는 "인기 있는 상품을 추천해 줄 것으로
와인 전문지 디켄터는 6월 22일, 프랑스의 ISEEC 비즈니스 스쿨과 국제 와인 기구 OIV가 함께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와인을 많이 마시는 도시 TOP10을 발표했다.어느 도시보다 와인을 많이 마시는 도시는 와인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의 '파리'이다. 자료에 따르면 와인을 사랑하는 파리 사람들은 750mL 병을 기준으로 연간 약 7억 병의 와인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성인 기준으로 매년 인당 약 52리터의 와인을 마시는 것과 같다. 하지만 TOP10에 프랑스의 도시는 파리가 유일하다.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영국 EU 탈퇴) 확정 후 파운드 가치가 폭락 중인 6월 25일 현재, 세계 2위 와인 수입국인 영국이 바라보는 영국 와인 산업은 어떨까? 상당히 긍정적이다.영국 주류 전문지 Harpers는 이번 투표 결과가 탈퇴로 확정된 6월 24일, 영국 수입자들의 관심이 유로존이 아닌 영국 내 와인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명백하게 영국 와인 산업에 수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런던의 와인 수입사 Handford Wines의 관리자 Gavin Deaville는 이번 투표의 결과는 주로 프랑스에서 와인을 수입하는 그들에게
EU(European Union, 유럽연합)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EU와 SACU(Southern African Customs Union, 남아프리카관세동맹)은 EPA(Economic Partnerships Agreement,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SACU가 EU로 수출하는 연간 4,800만 리터의 면세 와인 할당량이 두 배 이상인 1억 1,100만 리터로 늘어나게 되면서 남아공 와인 산업 및 관련 산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로 수출 중인 남아공 와인은 지금까지 EU가 해외
6월 22일 KBS 뉴스광장 1부에서는 커피 시장에 밀리는 국내 전통차 시장에 대한 내용으로 '전통차의 변신'이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여기에는 국내 차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차를 이용해 새로운 음료를 재 창조하는 '티 베리에이션(Tea Variation)' 대회 소개와 함께 대회에서 선보인 개성있는 음료들을 소개했다.방송에서 소개된 음료는 5월 22일 실시한 '베리에이션티챔피언십'에서 1위를 한 '하동 홍홍'으로 홍차와 우유를 넣은 밀크티에 하동산 배 과육과 홍시를 갈아 넣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전문 매거진 글래스 오브 버블리(Glass Of Bubbly)는 올 3월부터 시작된 끔찍한 날씨로 샹파뉴 지방의 포도밭이 비참해졌다고 전했다.특히, 샹파뉴 지방 포도 생산자들은 꽃이 만개한 6월 21일부터 가장 포도가 예민한 이 한 주를 곰팡이와 싸워야만 한다고 했다. 프랑스의 4월과 5월에는 심한 서리와 폭우가 계속되었고, 특히 샹파뉴 지방 Côte des Bar의 생산자들 대부분은 심각하게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게다가 Les Riceys의 200여 명의 포도 생산자들의 포도나무 75%가 파괴되
최근 음식 전문지 데일리 밀(The Daily Meal)은 약 1,200만 명의 충성회원들이 사용하는 미국 스타벅스 카드와 모바일 앱에는 12억 달러의 돈이 들어 있다고 전했다.데일리 밀은 글로벌 금융 시장 정보 분석 솔루션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보고자료를 바탕으로 미국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와 모바일 앱에 약 12억 달러(약 1조3800억 원)가 들어 있으며, 이는 몇몇 은행예금액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했다.보고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공화국 은행(California Republic Bancorp)의 예금액 10.1억 달
와인 전문지 디켄터와 주류 전문지 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스페인을 강타 중인 이 새파란 색의 와인을 곧 영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이 충격적인 와인을 판매하는 스페인의 와인 생산업체 Gik은 1년간 스페인에서 7만여 병을 팔았다고 주장했으며, 지금 그들이 영국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Gik의 온라인 샵에서는 이번 주부터 Gik Blue 3병을 33파운드(약 56,000원)에 그리고 9병을 84파운드(약 143,000원)에 판매 중 이다.Gik은 그들 자신을 '불경스러운((bla
맥도날드는 6월 20일 뉴잉글랜드, 올버니, 뉴욕 지역 600여 개의 매장에서 여름 한정 메뉴로 랍스터 롤을 개시했다. 이 샌드위치는 북대서양에서 직접 잡은 100% 랍스터 고기를 이용하며, 구운 롤 위에 랍스터와 마요네즈와 양상추를 이용해 만들어진다고 했다.작년 뉴잉글랜드의 매장에서 10년 만에 판매를 다시 시작한 랍스터 롤은 큰 화제를 일으키며 지역 매장으로 그 맛을 보기 위한 팬들이 몰려올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맥도날드 마케팅 디렉터 Suzanne Pingeton는 "소비자들에게 작년 여름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이
글로벌 음식 뉴스 Eater에 따르면 스페인을 강타한 강청색(electric blue) 와인이 현재 다른 유럽국가와 미국에서도 곧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각적으로 충격적인 와인을 생산하는 음료 회사는 'Gik'으로 이 회사는 6명의 스페니쉬 20대 기업가들이 운영한다고 했다. 이들은 어떠한 와인의 경험 없이 바스크 대학교와 바스크 식품 연구부서와 함께 밀레니얼을 대상으로, 그리고 와인 애호가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술을 만들기를 결정했다고 했다. 이 와인은 chilled, s
주류 전문지 드링크 비즈니스는 지난주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고양이 애호 모임은 미국의 소셜 펀딩 사이트 'Kickstarter'에 미국에 구조되는 고양이들을 위한 첫 와인바 설립 모금을 시작했으며 이어 이번주에는 미국 덴버에 한 매장에서 고양이를 위한 무알콜 와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덴버에 있는 애완동물 음료 개발 회사 "Apollo Peak"은 고양이를 위한 두가지 품종의 와인을 소개했다. 하나는 피노'미아우'(Pinot Meow)이며, 또 하나는 모스'캣'토(MosCATo)이
보성군은 지난 19일 한국차박물관에서 ‘차산업·차문화 교육훈련기관’ 현판식을 갖고 차의 미래가치를 창출할 교육훈련기관으로 발돋움한다.이날 현판식 행사장에는 중국절강대학교 투요잉 교수 등 학계, 문화계, 산업계, 교육계에서 각자의 역량으로 차산업과 차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전문가들이 모여 보성차의 미래 가치를 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현판식을 시작으로 보성군은 올 연말까지 차제다, 차품평사, 홍차티마스터, 인성교육지도사 및 티소믈리에 등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과 전국 최초로 차별화된 차 해설사 과
하동군이 ‘하동 전통차 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신청을 앞두고 FAO(유엔식량농업기구) GIAHS(세계중요농업유산) 한·중·일 전문가를 초청해 등재기준 등의 자문을 구했다.하동군은 17일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면 일원에서 세계농업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한·중·일 전문가 초청 투어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민칭웬 중국과학원 교수, 자오웬준 중국과학원 교수, 코지 나카무라 가나자와대 교수, 아키라 나카타 유엔대학 교수, 이본 유 유엔대학 연구원, 윤원근 한국농어촌유산학회장, 박윤호 농어촌연구
스페인의 Cava Regulatory Board(카바 규제 위원회)는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의 새로운 프리미엄 카테고리를 발표했다. 이 등급은 낮은 등급과 높은 등급으로 차이를 둔다고 했다.새로운 카테고리는 Single Estate Cava(또는 Cava del Paraje)이다. 이 등급은 제한적인 estate 또는 떼루아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만들어진 것만을 포함한다고 했다. 이번 발표는 6월 13일 바르셀로나에서 발표했으며 Single Estate Cava는 DO Cava 카테고리 등급에서 더 고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카바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