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준결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가대표 와인 소믈리에 부분 준결선에 진출한 차진선 소믈리에를 소개합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현재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운영하는 더 레스토랑 와인바에서 근무하고 있는 차진선이라고 합니다.1층 카페와 3층 프렌치 레스토랑 사이에 있는 2층 와인바에서 두루두루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있는 멀티 매니저 겸 소믈리에입니다.Q2) 와인에 관심을 갖고, 소믈리에가 되신 계기가 있나요?요리사의 꿈을 안고 동경유학길에 올랐던 때가 10여년 전 입니다. 처음
'제12회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준결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가대표 와인 소믈리에(대학생부문) 준결선에 진출한 문세림 소믈리에를 소개합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2016 제12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대학생부문)에 참가하게 된 장안대학교 1학년 문세림이라고 합니다.Q.2) 와인에 관심을 갖게 되신 계기가 있나요?와인은 고급적인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그래서 쉽게 접근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크게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학교 수업을 하면서 굉장히 큰 관심이 생겼어요.똑같은 와인이라고
'제12회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준결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가대표 와인 소믈리에 부분 준결선에 진출한 임현래 소믈리에를 소개합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현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 내 BLT Steak에서 소믈리에로 근무하고 있는 임현래입니다. 현재 호텔 오픈 멤버로 입사하여 처음 보직을 받은 곳이 BLT Steak인데,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니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고 생각이 듭니다.Q.2) 와인에 관심을 갖고, 소믈리에가 되신 계기가 있나요?군 복무 시절 우연히 조주기능사 자격증
소믈리에타임즈는 좋은 쌀에 대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친환경농법으로 벼농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연주의 농업회사법인(주) 생산이사인 송은일 이사를 만나보았다. 자연주의의 송은일 이사는 5만평의 벼농사를 직접 짓는 전문 농부이다. 현재 그는 전남 고흥군 친환경농업인협회 사무국장이자 자연주의 하이라이스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어떻게 가업인 농업을 승계하게 되었나?부친에 이어 친환경농업을 계승하고자 귀농한 지도 벌서 10년 차입니다. 처음부터 깐깐한 부친께 농사의 기본을 배웠고요. 이왕이면 유기농, 환경, 몸에 이로운 쌀을
세냐의 새로운 빈티지 론칭에 맞춰,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투어의 기본 목적 및 취지가 무엇입니까?조사결과 한국의 와인시장에서 선호도는 칠레 와인이 1위였으나 금액은 프랑스 와인이 1위로 나타났다. 한국 고객들이 소비하는 고가 와인은 구대륙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칠레 와인역시 데일리 와인 뿐 아니라 콜렉터들이 원하는 고급 와인까지 존재한다. 우리는 칠레와인 중에서도 최고임을 자부하며, 이를 한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투어를 하고 있다.칠레 최초의 아이콘 와인으로 알려진
아직까지 일반 대중들에게는 와인은 ‘최고급 스테이크에 와인 한 잔’, ‘복잡한 테이블 매너와 많은 지식이 요구되는 술’ 정도로 많이 인식되고 있다.음식점 소주 값 5천원 시대. 그런데 와인 한 병이 불과 4900원이라면 어떨까?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와인샵 ‘데일리 와인’은 그 것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데일리와인 김희성 대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데일리와인이 다른 와인 샵과 차별화된 점은?저희 매장의 컨셉은 중저가와인입니다. 중저가와인 카테고리 킬러로, 현재 712종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중 2만원 미만이 80%정
새로운 한주와 한식의 세계를 추구하는 콤비 "백웅재대표 와 차민욱셰프" 인터뷰 2편 세발자전거 시즌2 조용하고 꾸준한 한식의 재발견, 그리고 ‘감정’ 편 입니다. 다음은 일문일답.Q 시즌이 바뀐다면 뭔가 많이 변화가 있을 것 같네요백 사실 시즌2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고 앞으로도 끝나지 않을 것 같네요. 저희가 이 일을 하는 동안은요. 음, 이게 설명을 좀 많이 필요로 하겠네요. 사실 이건 이미 작업을 시작한 문젠데요, 일단 여기서 또 다른 질문, 의문이 등장합니다.Q 매사에 의문이 많으신 것 같아요(웃음), 어떤 질문인가요
우리 고유의 술과 음식에 대해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들이 있다. 한주전문점 '세발자전거' 백웅재대표와 요리연구가 차민욱셰프. 둘을 만나 한주와 한식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Q 두 분이 힘을 합쳐 새로운 한주와 한식을 추구하고 계신다 들었습니다.백 네, 저희가 이름을 붙여봤어요. ‘한식의 뿌리’라고. 저와 차셰프가 한식과 한주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구현해보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Q ’한식의 뿌리’라, 뭔가 근원적이고 클래식한 걸 추구하는 느낌인데요?차 음, 사실 저희가 클래식한 스타
[PEOPLE] 제4회 워터소믈리에대회 우승자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를 만나본다.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현재 경희대학교 외식경영학과(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2014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워터바에서 근무하면서 제 4회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우승을 한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이다.올해 제5회 대회에도 출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한 유망주로써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물관련 각종 산업분야에서 향후 중추적 역할이 기대되는 워터 소믈리에 입니다.워터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된 계기는 ?제게는 워터에 확 빠져들게 된 두가지 경험이 있습니다. 경희대 외식
소믈리에타임즈 이슈 피플에서는 국내 유명 IT 회사에서 전문직으로 근무하면서, 와인 커뮤니티 "마트와인 정복기" (이하 마와정)를 운영하고 있는 강다솜 운영자를 만났습니다. 와인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와인 관련 산업 분야에 직접 종사하지도 않으면서 와인이 좋아서 시작을 하게 되었다는 운영자,대화를 하다 보니 소믈리에타임즈가 추구하는 이념 중의 하나인 "와인 대중화", "일상 생활 속의 와인"과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마와정이 1년 정도 되는 짧은 기간 안에 휼륭한 커뮤니티로 자리잡은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역시 일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