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동대문 DDP Design Lap D-숲 2층 데크라운지에서 <Love for Humanity> ‘인류애 : 그래픽 디자이너와 함께 그리다’ 전시가 열린다.

'서울디자인 2022'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10월 22일까지 5일간 열리며 그래픽디자이너스미팅(GDM:Grpahic Designers’ Meeting)가 주최하고 Design hub, no title play, ARTTY 후원으로 진행된다.

팬데믹 극복, 자연과 조화로운 삶 추구, 인류의 평화, 노동자 인권 보호 등 인류애를 생각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디자인 접근과 실험 및 성찰을 볼 수 있는 전시이며,  참여 전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인류애로 시민과 그래픽 디자이너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디자인 문화의 발전을 위해 김선태, 신유안, 황교준, 류선화를 중심으로 모여진 GDM의 이번 인류애 기획전에는 강성훈, 강영지, 구희웅, 김건우, 김정윤, 김진성, 김해정, 김혜원, 노경란, 박손우, 박찬욱, 박채원, 방소원, 유성희, 이태연, 장시연, 정년화, 정태수, 황수진, 허준도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만남을 갖게 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 'Beautiful Life SEOUL DESIGN 2022'는 10월 19일 부터 11월 2일까지  DDP, 서울시 일대, 메타버스 'DDP 타운'에서 열리며 협력 프로그램으로 기획 전시, 디자인 포럼, 디자인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