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는 샴페인 하우스 미쉘 고네의 대표이사 '소피'. 그녀가 그림을 그린 샴페인 보틀은 일본에서 매년 한정판으로 판매 중인데, 약 5배 비싼 가격에 거래 되고 있다고 한다. 

소피는 샴페인 미쉘 고네 마스터 클래스를 하기 전 즉석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소피는 샴페인 미쉘 고네 마스터 클래스를 하기 전 즉석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0월 23일 새로운 미쉘 고네의 빈티지 샴페인을 론칭하며 한국에 방문한 그녀는 즉석으로 자신의 미술도구를 꺼내어 드로잉을 시작했다.

그녀가 애정하는 와인,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 꿰르 드 메닐 2010'에 처음으로 드로잉을 했다고 한다.

그림이 완성된 샴페인 보틀
그림이 완성된 샴페인 보틀

미쉘 고네의 샴페인은 와인 수입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수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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