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와인 유통 및 수입 코스닥 상장사이자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나라셀라가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 프로그램'을 8월 13일(화)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와인복합문화공간 도운 빌딩에서 시작했다.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 프로그램'은 와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와인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장년층' 예비 전문인들을 양성한다는 취지 아래 작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기를 맞이한 교육과정으로, 8월부터 10월에 걸쳐 총 8주간의 교육 과정이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 프로그램'은 와인을 중심으로 사케&스피릿 및 와인 소매점 창업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부터 테이스팅 방법, 주요 포도 품종, 주요 와인 생산국들을 소개하고 전반적인 와인 산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와인 소매점 창업 및 운영 실사례 그리고 국내외 주요 와인 미디어에 대한 콘텐츠들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 프로그램' 2기를 이끄는 나라셀라의 신성호 이사는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 프로그램 2기는 다양한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분들로 서류심사를 통해서 선발됐다"라고 밝히며, "참여한 모든 분들이 와인과 주류 그리고 업계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가 될 것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희망자에 한해 나라셀라 직영 매장에서 현장 실무 경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