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린 와인수입사 연합시음회 '유니온 와인 게더링(Union Wine Gathering)'에서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올빈와인의 인기 와인 2종을 소개한다.

포르투갈의 매력적인 화이트

'아벨레다 솔로스 데 씨스토 2022' 

(Aveleda Solos de Xisto)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아벨레다의 '아벨레다 솔로스 데 씨스토(Aveleda Solos de Xisto)'는 알바리뇨(Albarino) 100%로 생산한 와인으로, 쟈스민의 은은한 꽃향기와 함께 복숭아, 자몽, 파인애플 등의 풍부한 과실 아로마와 미네랄리티 그리고 깔끔한 산미가 특징으로 우아한 뉘앙스의 크리미한 질감과 잘 짜여진 와인의 구조감 또한 돋보인다. 해산물 요리, 랍스터 차우더 또는 섬세한 스타일의 음식과도 훌륭한 페어링을 선사할 것이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

'샤또 드 라 조베르티 꾸베 미라벨 루즈 2018'

(Château de la Jaubertie Cuvée Mirabelle Rouge)

'샤또 드 라 조베르티 꾸베 미라벨 루즈(Château de la Jaubertie Cuvée Mirabelle Rouge)'는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45%, 메를로(Merlot) 45%,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10%가 블렌딩된 프랑스 보르도 베르주락(Bergerac) 지역의 와인이다. 짙은 루비 컬러를 띠며 라즈베리와 자두의 잘익은 과실 아로마와 함께 입안에서는 초콜릿, 오크 뉘앙스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와인의 부드러운 탄닌감과 풍만한 바디감 또한 매력적으로 다양한 육류 요리들과 어울릴 것이다.

'유니온 와인 게더링(Union Wine Gathering)' 인기 와인 2종에 대한 문의는 올빈와인 공식 웹사이트와 와 인스타그램 @allvin_wine DM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