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중국 광저우 국제 하이엔드 드링킹 워터 산업 엑스포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광저우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진행되는 제13회 중국 광저우 국제 하이엔드 드링킹 워터 산업 엑스포에 참가하며, 부대행사로 제10회 광저우 국제 워터 품평회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광저우 국제 워터 품평회는 전 세계 고급 생수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글로벌 워터를 제공하고, 고급 생수 산업의 변혁을 촉진하며, 업계 발전 추세를 선도하고, 고품질 수원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 품평회에서는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온 150여개 프리미엄 워터가 참가하였으며, ‘스틸워터’, ‘스파클링워터’, ‘가향 워터’ 등 세 부문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미국의 Fine Waters(파인 워터스)의 마이클 마샤(Michael Mascha) 박사가 심사위원장을 맡으며, 홍콩의 아이반 리(Ivan Lee), 마카오의 제이슨 쿡(Jason Kuok), 대만의 올리버 루(Oliver Lu)와 2014 한국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 김하늘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광저우 국제 워터 품평회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전 세계 프리미엄 워터 품평회이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광저우 국제 워터 품평회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전 세계 프리미엄 워터 품평회이다. 

본 품평회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전 세계 프리미엄 워터들의 품평회로 2019년부터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온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오래 전부터 아시아 워터소믈리에들과 우정을 나누며, 교류를 이뤄오고 있다. 

올해 3월 세계 물의 날에 맞춰 진행된 제3회 국제 워터 심포지엄에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은 내년 4회 행사때는 아시아 마켓에 대해 집중 탐구한다고 밝히며, 아시아 워터소믈리에들과의 교류를 통한 프리미엄 워터 트렌드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제10회 광저우 국제 워터 품평회의 참가비는 USD1600이다. 특히, 김하늘 워터소믈리에의 특별 추천이 있는 경우 전시 부스 대상자 할인 금액인 USD800로 출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워터 출품 마감은 5월 1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내 출품을 담당하는 김하늘 워터소믈리에(skyline@sommeliertimes.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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