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 ‘효민사와 짱셔요 시리즈’ 출시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효민사와 짱셔요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부루구루)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효민사와 짱셔요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부루구루)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효민사와 짱셔요 시리즈’를 출시했다.

총 2종으로 구성된 이번 효민사와 짱셔요 시리즈는 롯데웰푸드의 젤리 제품인 ‘짱셔요’, ‘핵짱셔요’와의 협업으로 기획한 제품으로, 평소 산미를 좋아하는 효민이 직접 기획 및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탄생한 제품이다.

‘효민사와 짱셔요’는 레몬 베이스로 기존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춰 4.0도로 출시했고, 산도를 높여 쨍한 신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효민사와 핵짱셔요’는 알코올 도수를 7.0도로 높이고 더욱 강렬한 신맛을 구현해 사와(Sour의 일본식 발음)의 특징을 제대로 살렸다. 또한 두 제품 모두 생레몬 슬라이스를 첨가해 보다 신선하고, 상큼한 레몬 본연의 맛을 느끼기 좋게 만들었다.

효민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보다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생레몬 조각과 더불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제조사 부루구루는 지금까지 개발한 제품 중 산도가 가장 높은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효민사와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롯데웰푸드와 효민과의 삼자 협업 형태로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2023년 효민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사와를 출시했으며, 레몬으로 시작해 라임과 자몽, 토마토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전국 마트 및 편의점에서 현재까지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특히 효민사와 레몬은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누적 500만캔 이상 팔린 인기 제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효민사와 짱셔요 2종은 8월 6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한 달 동안 3캔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디저트39’와 콜라보 제품 내놔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x ‘디저트39’ 콜라보 이미지 (사진=배상면주가)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x ‘디저트39’ 콜라보 이미지 (사진=배상면주가)

한국술 혁신기업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가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와 손잡고 막걸리를 베이스로 한 무알콜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 메뉴는 느린마을 막걸리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와 쌀 본연의 깊은 단 맛을 담아냈다. 무알콜이지만 느린마을 막걸리의 독특한 질감과 달콤한 풍미를 구현해내 막걸리를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톡 쏘는 청량감 속 고소한 쌀의 맛이 매력적인 ‘느린마을 에이드’, 깔끔한 콜드브루에 발효된 막걸리 크림이 어우러진 ‘느린마을 크림라떼’, 톡톡 씹히는 딸기 과육과 느린마을 막걸리가 만난 상큼달달 ‘느린마을 딸기라떼’ 3종으로 구성됐다.

2010년 배상면주가에서 출시한 느린마을 막걸리는 인공감미료 없이 엄선된 쌀, 물, 누룩만을 사용해 쌀 함유량이 높고 입안에서 자연스러운 단맛이 남아 디저트음료로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아왔다. 올 초 조사한 7개의 주요 이커머스 판매량 및 추천 순위에서 막걸리부분 1위에 기록한 제품이다. 

배상면주가와 디저트 39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한정판 스테인리스 텀블러 굿즈도 선보였다. 막걸리의 시원한 청량감에서 영감을 얻은 텀블러는 느린마을 사계절 병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3단 분리 구조로 만들어 세척이 편하다. 느린마을과 디저트39 콜라보 메뉴는 전국 디저트39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통한 새로운 즐거움 드리기 위해 디저트 39와 이색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S25, 1800원 ‘양사미 하이볼’로 국내 최저가 도전

GS25는 국내 최저가에 도전하는 1800원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GS25)
GS25는 국내 최저가에 도전하는 1800원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GS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방배동의 유명 핫플레이스 ‘양조장사장님이 미쳤어요(이하 양사미)’와 손잡고 8월 7일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GS25는 국내 최저가에 도전하는 1800원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 상품을 선보인다

양사미는 ‘양조장 사장님이 미쳤어요’라는 말에 줄임말로, 서초구 방배동에 주류회사인 ‘부루구루’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이다. 맥주를 단독 900원, 사와·하이볼을 1900원에 판매하는 초가성비 술집으로 이미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사의 이번 협업은 최근 빠르게 늘어나는 하이볼 수요에 맞춰 고물가 시대에도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 안정형 상품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은 산뜻한 레몬 향과 은은한 오크향이 어우러지고 청량한 탄산감으로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 가격은 1캔당 1800원이며, 6캔 구매 시 행사 가격은 9900원(캔당 165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GS25와 양사미는 상품 출시에 앞서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배동 양사미 매장에서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방문한 고객은 현장에서 해당 상품을 시음해 볼 수 있다.

또한 GS25와 양사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이번 신제품의 출시 소식과 함께 상품의 맛과 향, 추천 안주 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S25는 이번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을 비롯해 최근 ‘안성재 하이볼’로 불리는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까지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모두 확보했다. 하이볼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GS25의 하이볼 매출은 인기 상품 출시와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수요 증가로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82.7% 성장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윤지호 GS리테일 주류팀 MD는 “양사미와 함께 선보이는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은 최근 높아진 물가 부담 속에서도 고객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하이볼”이라며 “앞으로도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하이볼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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