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시그니엘 81층에 위치한 BAR 81
롯데 시그니엘 81층에 위치한 BAR 81

김하늘 워터소믈리에의 여덟번째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이 지난 8월 22일(금) 오후 2시에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 81층에 위치한 BAR 81에서 진행됐다. BAR 81은 파노라믹 스카이뷰를 자랑하는 업스케일 샴페인 바로 매혹적인 서울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초고층 스카이 바다.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Forbes)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 Top 12 호텔 스카이 바’로 선정된 서울의 랜드마크다.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은 교육 세미나로 진행되며, 와인을 비교 활용하며 워터소믈리에의 정의, 워터 종류와 페어링, 판매 전략 설정 등 식음료 업장에서 워터 판매 촉진을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8번째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은 BAR 81에서 진행됐다. @BAR 81
8번째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은 BAR 81에서 진행됐다. @BAR 81

시음 워터는 프리미엄워터캠페인 공식 후원 브랜드인 지리산 1915와 미국의 사라토가 탄산수가 준비됐으며, 게스트 리스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산펠리체 탄산수와 러시아의 나르잔 천연탄산수가 준비됐다.

지리산 1915는 국내 유일의 유리병 먹는샘물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물맛 품질 인증(WTQ) 그랑 골드 국내 최초 인증, (사)한국표준협회의 LOHAS 국내 먹는샘물 최초 인증,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의 기준을 세우는 유럽의 BWF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하며 뛰어난 수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5 세계 물의 날 ‘제9회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그랑 골드를 수상하고,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 ITI 2스타, Fine Water Taste & Design Award에서 국내 먹는샘물 최초로 브론즈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글로벌 워터로 자리매김했다.

지리산 1915와 사라토가 탄산수
지리산 1915와 사라토가 탄산수

미국 프리미엄 워터 사라토가는 뉴욕에서 약 300km 떨어진 북동부 올버니 지역에서 생산되며, 1872년 설립된 150년이 넘는 전통 있는 브랜드다. 14세기 미국 인디언의 치유용 샘물로 ‘위대한 영혼의 약수’로 불렸다. 사라토가는 인디언어로 ‘빠른 물이 흐르는 곳’을 의미한다. 1740년 인디언과 좋은 관계로 지내던 아일랜드인 윌리암 존스는 전쟁에서 큰 상처를 입자, 인디언이 사라토가 수원지에서 정성스레 치료해 주고, 회복하며 치유의 샘물로 유명세를 얻었다. 미국 조지 워싱턴 대통령도 즐겼다는 기록이 있으며 오늘날에는 미국 골든 글러브 시상식, 탑 셰프 등 공식 워터로 팝스타, 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기는 워터로 유명하다. 사라토가의 시그니처 코발트블루 컬러로 많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김하늘 워터소믈리에의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교육 세미나를 진행한 업체는 김하늘 워터소믈리에의 워터 리스트 컨설팅, 워터 리스트 추천사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BAR 81 양대훈 지배인은 "프리미엄 워터 시장은 아직 성장 초기 단계에 있지만 물은 이미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필수 음료"라며, "이번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을 통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워터가 소개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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