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을 배우던 시절 앙드레 보포(André Beaufort)의 1990년대 올드 빈티지 샴페인을 테이스팅을 하면서 느꼈던 전율이 선명하게 기억난다. 입안 가득 퍼지는 에스프레소, 헤이즐넛, 브리오슈 등 수많은 풍미들이 와인의 또 다른 세계에 눈을 뜻한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기에 샴페인 앙드레 보포(André Beaufort)를 방문했다.
소믈리에타임즈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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