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사법'을 위반하고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 판매한 업체대표를 구속하고 관련자 4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총 1,000만 개가 넘게 유통망을 통해 납품 되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래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무허가로 제조된 가짜 KF94 마스크와 허가된 진짜 KF94 마스크 구별 방법이다.

가짜 마스크를 제조한 업체는 P사, H사, Y사 총 3곳으로 공통적으로 가짜마스크의 경우 뒷면 코편 상단이 반원 형태가 아닌 평평한 형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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