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 <사진=코레일유통>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와인 구매 고객 확보와 KTX 마일리지 사용 활성화를 위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와인 25종을 판매한다.

최근 홈술 트렌드와 MZ세대를 중심으로 커져가는 와인 시장의 성장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스토리웨이 편의점도 직영 매장을 중심으로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과 손잡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와인 25종을 엄선하여 전용 진열공간을 확보하는 등 판매 활성화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와인 판매 가격대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1만원 이하부터 5만원대 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판매 장소는 KTX 서울역, 용산역, 광명역, 영등포역, 수원역 내 스토리웨이 직영 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등으로 확대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와인 구매 편리성을 높인다.

특히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KTX 마일리지로 와인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KTX 마일리지 단독 결제뿐 아니라 현금 및 신용카드와 연계하여 복합결제도 가능하다.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 관계자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철도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시고 KTX 마일리지는 전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18년부터 KTX 이용고객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위해 전국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코레일유통이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 커피점, 제과점 등 상업시설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KTX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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