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누리카드’사업과 협업 <사진=TLXPASS>

전국 피트니스 멤버십 (주)티엘엑스(대표 김혁 강영준)는 국민 건강문화 활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협업한다.

TLX PASS는 17년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한 건강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과의 파트너십 및 정부 주관 프로그램과의 연계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산재노동자 재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문화누리카드 사업 제휴를 통해 기초, 차상위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체육 분야 향유를 지원한다. 대상자들은 11월 7일부터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멤버십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멤버십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내 온라인 가맹점 및 TLX PAS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엘엑스 마케팅 담당자는 “TLX PASS만의 소셜임팩트를 통해 소외 계층 및 더 나아가 국민 전반의 삶의 질 개선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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