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W의 내추럴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살롱 뒤 뱅 나뛰르 인 서울'이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성수연방 3층 천상가옥에서 진행중이다.

'자유로운 영혼의 내추럴 와인 전도사', 선즈 오브 와인의 '파리드 야히미'
'자유로운 영혼의 내추럴 와인 전도사', 선즈 오브 와인의 '파리드 야히미'

시음회의 특징은 생산자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소통하며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포도의 힘을 그대로, 펑크락 정신', 브랜든 트레이시의 '브랜든 트레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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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가 직접 참여한 와이너리는 국내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8개 내추럴 와이너리로 참관객들은 와인 메이커와 직접 소통하며 와인의 맛과 특징, 라벨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요소 즐거운 대화로 더 맛있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한 병의 와인은 펜 보다 강하다', 샤위 에 프로디쥬의 '그레고리 르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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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독와 루아르의 만남', 오뚜 드 란느의 '앤 페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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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넘어 테루아 복원을 위한 열정', 아르페트의 '폴 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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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토착품종의 재조명', 창의적인 와인메이커' 발디솔레의 '키리아키 칼리메리&주세페 아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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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자연주의의 감동', 레 비뉴 돌리비에의 '올리비에 코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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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데 발메트의 '루시엔 살라니'(오른쪽)와 샤또 데 메라그의 '던칸 게디스'(왼쪽)
도멘 데 발메트의 '루시엔 살라니'(오른쪽)와 샤또 데 메라그의 '던칸 게디스'(왼쪽)

8개의 내추럴 와이너리 모두 가지각색의 매력을 선보이며 지루할 틈이 없는 이번 내추럴 와인 시음회는 '살롱 뒤 뱅 나뛰르'는 17일(목) 부산의 해운대 센트럴 호텔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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