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와인 수입사 ORW가 주최, 주관하는 내추럴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 '살롱 뒤 뱅 나뛰르(Salon du vin Nature)'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그리고 17일은 부산에서 각각 진행된다. 

내추럴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 '살롱 뒤 뱅 나뛰르'는 국내에 방문한 7개 와이너리의 와인메이커들이 직접 서빙하면서 와인을 설명하고, 그들의 와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한 내추럴 와인 시음회로서 와인 전문인 뿐만아니라 와인 애호가나 일반인들도 직접 생산자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와인 시음회이다. 

'Salon du Vin Nature in 서울'은 성수동의 '천상가옥 in 성수연방'에서 14일, 15일 양일간 3차례 진행되며, 'Salon du Vin Nature in 부산'은 '해운대 센트럴 호텔'에서 17일 2차례 열린다. 이번 내추럴 와인 시음회에는 60여 종의 인기 내추럴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당일 개인별 시음용 와인 글라스가 증정된다. 

샬롱 뒤 뱅 나뛰르 시음회 티켓은 45,000원 이며,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는 얼리버드 티켓(40,000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 및 신청 관련 자세한 정보는 ORW 공식 인스타그램(@orw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RW 인스태그램 계정 프로필의 링크에서 온라인 등록 후 티켓비를 계좌이체 하여 시음회를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