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전문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는 오는 12월 1일(금) 16시 30분부터 18시 00분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 세미나룸에서 '조정기냐, 쇠퇴기냐? 위기에 빠진 국내 와인 시장 분석 및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칼럼니스트이자 세미나 강사로 나서는 와인IT 기업 비닛의 '양재혁 대표'의 세미나는 현재 주류 업계 IT전문가와 IT 분야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벌써 4회째 진행되는 인기 세미나로 IT 기술을 활용한 방대한 DB를 통해 국내 주류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가능성을 제시하며 많은 주류 및 와인 업계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세미나이다.

최근 세미나를 수강한 와인 업계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의 국내 와인 업계 상황을 완벽하게 분석했으며,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 주류 수입사 관계자는 "1회때 부터 매년 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파악하게 된다. 시장을 파악하고 업무를 진행하는데, 특히 와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내년 세미나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021년과 2022년도 한국의 와인 시장 분석과 현재 상황을 함께 바라보며 시장 상황을 평가하고,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와인의 데이터 분석, 주요 와인수입사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시장을 내다볼 예정이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이후 가처분 소득 감소로 인한 시장변화와 향후 와인 시장의 종합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실시간 와인 통계 정보 시스템 소개를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네이버 예매('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티켓은 현장 신청시 25만 원,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 시 28% 할인 된 18만 원에 신청이 가능하다. 세미나 티켓에는 세미나 입장과 함께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 1일 입장권이 포함된다.

세미나에 대한 상세한 내용 및 문의 문의는 '소믈리에타임즈(02-499-01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