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에서 운영하는 와인사업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의 Top 뀌베 레어 샴페인(Rare Champagne)의 저명한 수석 와인 메이커 레지스 까뮈(Regis Camus)와 일본의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양조장과의 협연으로 탄생된 헤븐 사케(Heaven Sak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스 까뮈(Regis Camus)는 샴페인 레어(Rare Champagne),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의 셀러 마스터로 그의 블렌딩 기술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부한다. Regional Union of Winemakers의 역대 최연소 회장으로 역임했던 그는 IWC WINE MAKER OF THE YEAR 8회 수상에 빛나며, 영혼이 담긴 일본 사케의 정신과 전통에 매료되어 사케 양조에 뛰어들어 그들의 위대한 유산을 기리는 동시에 ‘À LA FRANCAISE’ 블렌딩을 보여주는 최상의 사케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레지스 까뮈(Regis Camus)에 의해 완벽하게 블렌딩된 헤븐 사케는 ‘Rain Drop’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매혹적인 병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세계 각종 대회를 석권하고 있으며, 2016년 뉴욕, LA 등의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유명 레스토랑은 물론 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BEST SAKE’로 매년 수상하며 그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헤븐사케 준마이 12 

HEAVEN SAKE JUNMAI 12

양조장 [KONISHI] – 460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일본의 역사 깊은 가족 경영 양조장 중 하나로 효고 현에 위치하며 현재 15대인 KONISHI SHINTARO가 운영하고 있다. 브루어리 마스터(杜氏)와 그의 팀의 훌륭한 협력으로 맛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전통적인 사케보다 알코올과 칼로리를 25% 줄인 알코올도수 12도, JUNMAI 12를 탄생시켰다. 

니혼바레 100%의 쌀, 쌀누룩으로 양조되며 주도 +2.0, 정미보합 50%를 나타낸다. 

솔티드 카라멜, 카카오, 열대과일, 금귤의 아로마가 입안에서도 번지며 달큰한 과실풍미와 기분 좋은 페이스트리 노트로 경쾌하면서 산뜻하게 마무리 된다.

새우, 생선 등의 해산물 요리와 함께 파스타, 크림 리조토, 피자와도 잘 매칭된다. 8도 정도의 칠링된 온도로 화이트와인 글라스에 음용하길 권장하며 2022 San Francisco IWC의 Gold를 수상하였다. 

헤븐사케 준마이 긴죠

HEAVEN SAKE JUNMAI GINJO

양조장 [HAKUSHIKA] – 사케 산업의 가장 상징적인 양조장으로 3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케 제조에 명수라 불리는 미야미즈(みやみず)와 효고현 산 야마다니시키(山田錦)와 히토메보레(ひとめぼれ) 쌀 사용으로 고품질의 JUNMAI GINJO를 생산한다.

야마다니시키, 히토메보레를 블렌딩하여 쌀, 쌀누룩으로 양조되며 주도 +2.0, 정미보합 51%를 나타낸다. 

레몬 껍질, 코코아, 크림 브뤨레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레이어드 된다. 입안에서는 봄 꽃 향기가 연상되는 과실 향과 벌집, 누가, 백건포도 테이스트가 더해져 풀바디한 무게감을 전해주는 것은 물론 실크처럼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세비체, 굴, 참치 타르타르, 사시미, 스시 등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리며 그린 샐러드, 튀긴 야채, 살짝 매콤한 한식, 치킨과도 좋은 페어링을 이룬다. 2022 San Francisco IWC의 Double Gold를 수상하였다.

헤븐사케 준마이 다이긴죠

HEAVEN SAKE JUNMAI DAIGINJO NOIR

양조장 [TATENOKAWA] – 야마가타 현에 있는 185년의 역사를 가진 양조장으로 고도로 도정된 데와산산(出羽燦々)쌀을 사용하여 준마이 다이긴죠 사케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JUNMAI DAIGINJO NOIR 또한 마스터 블렌더인 REGIS CAMUS에 의해 완벽하게 균형 잡힌 사케로 탄생되었다.

데와산산, 야마다니시키, 유키메가미 3가지의 품종을 블렌딩하였다. 쌀, 쌀누룩으로 양조되며 주도 +3.0, 정미보합 18%를 나타낸다.

오픈 하자마자 화이트 플라워, 머스캣, 사과, 아몬드 등의 다채로운 아로마가 피어오른다. 은은한 꽃향기가 입안에서도 번지며 생동감 넘치는 초여름 과실 아로마와 함께 볶은 견과류 풍미가 감칠맛과 함께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랍스터, 캐비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감칠맛이 강한 요리와 잘 어울리며, 티라미수, 초콜릿 퐁당, 크렘 브륄레 등 디저트와도 좋은 페어링을 보인다. 8도 정도의 칠링된 온도로 화이트와인 글라스에 음용을 권장하며 2022 San Francisco IWC – Gold / 2020 San Francisco IWC – Double Gold ‘BEST SAKE’ / 2019 San Francisco IWC – Double Gold ‘BEST SAKE’를 수상하였다.

타이거인터내셔날의 이공화 소믈리에는 “사케는 최근 3년간 수입 물량 및 금액이 60~80%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일본여행을 다녀온 국내 소비자들로 일본 주류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신선한 과실감과 다채로운 팔레트에 우마미(감칠맛)까지 더해진 헤븐 사케는 맛과 멋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사케이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