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현실감 있는 리얼 오피스 우먼룩 화제

▲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현실감 있는 리얼 오피스 우먼룩 화제 <사진=tvN '오마이 베이비' 3회 캡쳐 이미지>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 극본 노선재)가 신선한 소재로 주중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수) 첫 방송을 한, ‘오 마이 베이비’는 오랜만에 복귀한 장나라와 총 4명의 남자 배우들이 펼치는 로맨스를 예고하며, 올 봄을 사로잡을 1열 드라마로 주목받고있다. 특히, 현실감 있는 대사와 시대상을 반영한 에피소드들이 리얼하게 펼쳐지며 시정차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것.

극 중 장나라는 직장 생활 15년차, 육아지 전문 기자 역할인 만큼 세련되면서도 활동적인 오피스 룩으로 리얼리티를 녹여내며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면모도 놓치지 않았다. 트위드 재킷에 데님을 매치하거나, 컬러풀한 원색 계열의 블라우스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현실감 있는 장하리 룩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급 부상한 미니백을 활용한 스타일은 방영 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늦 봄, 설레는 로맨스가 예상되는 tvN ‘오 마이 베이비’는 매 주 수목 10시 50분 방영한다.

대체 불가 패션 아이콘 ‘공효진’, 워치 & 주얼리와 함께 하퍼스 바자 커버 장식

▲ 하퍼스 바자 6월호 커버 통해 공개한, 영원히 변치 않는 “공효진의 클래식 스타일” <사진=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코리아 6월호>

배우 공효진이 하퍼스 바자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 속 공효진은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명품 비주얼을 뽐냈다.

빈티지 재킷과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링, 반지, 하이 주얼리 워치를 착용하고 있는 이미지는 그녀만의 화사한 미소가 돋보인다. 그리고 턱을 괴고 있는 포즈에 가녀린 실루엣을 극대화하는 스퀘어 넥 탑, 럭셔리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워치가 어우러져 공효진의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쿨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화려한 다이얼의 주얼리 워치&이어링을 점프 수트에 매치하여 시선을 끈다.

▲ ‘독보적인 품격‘ 명품 배우 공효진,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 공개 <사진=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코리아 6월호>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크로셰 아이템, 레이어드 디테일이 우아한 로즈 골드 펜던트 네크리스를 더한다면 다가오는 여름 공효진처럼 완벽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화보 속 공효진의 스타일링을 완성한 워치 & 주얼리는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보적인 품격이 느껴지는 공효진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몬스타엑스 민혁, '섹시+치명' 첫 개인 단독 화보 공개

▲ 몬스타엑스 민혁, 여심 저격하는 치명적 카리스마, 첫 단독 화보 공개 <사진=싱글즈 6월호>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글로벌하게 사랑 받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여심을 사로 잡는 훈훈한 비주얼 민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민혁의 첫 개인 단독 화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을지로의 분위기에 맞춰 빈티지, 레트로 무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민혁은 치명적인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특히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전한 만큼 출중한 의상 소화력으로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

오는 26일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 올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FANTASIA’를 통해 그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 대해 민혁은 “이전 앨범에서 볼 수 없는 고음 파트가 있다. 요새 노래 부르는 것에 푹 빠져서 다시 데뷔 초의 마음가짐으로 배우고 즐기는 중이다. 이번 퍼포먼스는 그룹 군무라기보다 리드미컬함에 중점을 두었다. ‘악마의 안무’라 불릴 정도로 어렵고 혼을 갈아 넣은 안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소개했다.

캘리그라피, 그림, 가방 커스텀 등을 직접 몸으로 부딪쳐 경험하며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탐구해 나가는 형식이 짜릿하다고 전하는 민혁은 언젠가 자신의 솔로 앨범을 제작하게 된다면 콘셉부터 앨범 커버까지 자신의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간 다양한 아이템을 시도해 보고 싶다 밝혔다.

“나의 작품이 들어가게 된다면 앨범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온전한 내 자신이 새롭게 탄생되는 기분일 거다. 느린 템포의 곡과 발라드, 어쿠스틱 사운드와 함께 순도 100% 인간 이민혁으로서 만드는 나의 분신과도 같은 앨범을 만들고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 민혁 “나의 가장 큰 원동력은 ‘팬’이라고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어” <사진=싱글즈 6월호>

매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인 민혁은 ‘나는 여기 MC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주문을 건 후 녹화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원래 가진 것보다 내가 노력해서 얻어지는 게 더 많은 듯하다. 특히 몬베베(몬스타엑스 팬덤)의 응원이 활동하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  데뷔 후 한동안은 고마움을 잘 모르던 어리석은 시절이 있었다.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둘러싼 다양한 각도에서 서포트를 해주는 스태프들과 팬들 없이 완성형의 이민혁은 존재할 수가 없더라. 철이 제대로 든 것 같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을 서포트 해주는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꿈이라고 전한 몬스타엑스 민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