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더 쉽게 와인을 마실 수 있게 해주는 조쉬 리푸어 패키지 출시 <사진=레뱅드매일>

와인 수입 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조금 더 쉬운 와인, 조쉬’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조쉬 샤르도네와 와인 보관에 용이한 리푸어(Repour)가 함께 들어가 있는 패키지를 출시하였다. 마시고 남은 와인을 보관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패키지 프로모션의 목표이다.

조쉬 샤르도네는 미국 내에서 10달러 이상 와인 부문 판매율 및 성장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조쉬셀라의 대표 와인으로, 와인 전문 검색 어플리케이션인 비비노(Vivino)에서도 전 세계 상위 10% 와인에 리스팅 되어 있는 저력 있는 와인이다. 또한 최근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신대륙 화이트 와인 부문 대상을 받으며 그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쉬 샤르도네는 발효 후 약 10%의 와인만 뉴 프렌치 오크에서 6개월간 따로 숙성하여 신선한 과실미와 함께 오크 풍미가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조 과정에서 생긴 효모 앙금을 와인과 함께 젓는 바토나주를 시행하여 와인의 복합미를 살리고, 젖산 발효를 통해 부드러운 산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오픈하였을 때는 망고와 같은 열대과일 향과 함께 레몬, 라임향이 기분 좋게 어우러지며 오크 숙성에서 오는 달콤한 꿀의 향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다. 마셨을 때는 복숭아, 레몬, 크림 브륄레와 같은 풍미가 입안을 감싸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디엄 바디의 화이트 와인이다. 버터를 이용한 요리, 그릴에 구운 생선, 로스트 치킨과 함께 마셨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조쉬 샤르도네 패키지에 함께 들어있는 리푸어는 마시고 남은 와인이 들어있는 병에 꽂았을 때 와인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병안의 산소를 흡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남은 와인이 병 속에 남아있는 산소에 의해 산화되지 않도록 막아주며 최대 5번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돋보이는 와인 세이버이다.

㈜레뱅드매일 마케팅 총괄 박소영 전무는 ‘애매하게 남은 와인 보관이 고민스러울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리푸어와 함께 와인을 조금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조금 더 쉬운 와인, 조쉬’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조쉬 샤르도네 리푸어 패키지는 4월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레뱅샵, 백화점, 와인 소매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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