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워터 엑스포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광저우에서 열린다. 광저우 워터 엑스포는 중국에서 가장 큰 워터 전시회다. 중국 워터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해외 물류 및 대행업체를 소개하고, 이어 좋은 품질의 물의 세계적 마케팅 채널로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엑스포 부스 등록은 975달러로, 칵테일 리셉션, 저녁, 점심과 테이스팅 품평회 출품비 포함 비용이다. 

더불어 제 5차 파인 워터 회담이 바르셀로나(Barcelona), 비다고(Vidago), 상하이(Shanghai),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 이어 광저우 워터 엑스포 기간에 6월 14일, 15일에 개최된다. 회담 최우선 주제는 중국 시장에서의 럭셔리 프리미엄 워터 시장의 성장이다.
 

▲ 작년에 열렸던 2회 광저우 국제 파인 워터스 테이스팅 품평회 심사위원들 <소믈리에타임즈 DB>

이어 파인 워터스(Fine Waters)와 파인 워터 학회(Fine Water Society)가 공동 주관하는 광저우 워터 엑스포(Guangzhou)에서 6월 16일과 17일 제 3회 광저우 국제 파인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International Fine Water Tasting Competition)이 열린다.

엑스포 부스에 참가하지 않고, 출품만 할 경우에는 250달러의 출품비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 워터스 홈페이지(finewaters.com)를 참조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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