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이 간편하게 일상 속 힐링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자연을 담은 여름한정 MD를 선보인다.

‘커피빈코리아’ (대표 박상배)가 여름철 더위로부터 마음과 기분을 리프레쉬 해줄 시원한 대나무 소재의 뱀부 텀블러 컬렉션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선보인 뱀부(Bamboo) 텀블러 2종은 ‘썸머 리프레쉬(Summer Refresh)’를 컨셉으로 일상 속 시원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 여름철 일상의 쉼표를 더해줄 예정이다.

▲ 바라만 봐도 힐링, 대나무 소재의 자연 담은 텀블러 선보여, 커피빈 뱀부 컬렉션 출시 <사진=커피빈>

특히 2종 모두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친환경 대나무 소재를 사용해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더하며, 티(tea) 거름망을 내부에 장착하고 있어 커피는 물론 간편하게 차를 우려 마시기에도 유용하다. 또한 BPA Free 재질의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뱀부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보온, 보냉 겸용의 스테인리스 텀블러로 길게 뻗은 대나무를 연상시키는 듯한 긴 원통 모양의 디자인에 외관 전체에 대나무 소재를 적용해 운치를 더한다. 내부는 진공 단열 기술이 탑재된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뜨거운 음료는 최대 8시간, 차가운 음료는 최대 24시간까지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우드소재로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사하며, 넓은 음용구와 함께 차망이 분리되어 위생적인 세척 역시 가능하다. 용량은 450ml로 2만 3천원에 판매한다.

‘뱀부 글라스 텀블러’는 투명한 외관과 대나무 소재 뚜껑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이중 글라스 텀블러다. 일반 유리보다 가볍고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붕규산 유리(Borosilicate Glass)가 이중으로 겹쳐져 있어 따뜻한 음료는 더 따뜻하게 차가운 음료는 더욱 차갑게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부에 촘촘한 구조의 ‘티 스트레이너(Tea Strainer)’가 장착되어 있어 잎차를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 및 관리가 용이하다. 용량은 350ml로 최상의 차와 물의 비율인 1:25의 기준을 유지하기에 적합하다. 가격은 2만원이며, 뱀부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함께 전국 커피빈 매장 및 커피빈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커피빈은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차(茶) 재배지역에서 수확하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새 잎 만을 채취한 스페셜티 그레이드(Specialty Grade)의 다양한 티 제품을 판매, 텀블러와 함께 구매해 완벽한 티타임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커피빈 관계자는 “고객들의 티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티를 즐길 수 있는 텀블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치기 쉬운 여름철 커피빈의 뱀부 텀블러와 함께 티 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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