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8일 미쉐린 코리아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 출간과 24개의 스타 레스토랑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기자> 이번 행사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3스타에 가온과 라연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곳간, 권숙수는 작년에 이어 2스타를 받았고, 정식당과 코지마가 작년보다 별 한개를 더 획득해 2스타를 획득했습니다. 1스타에는 다이닝 인 스페이스, 도사, 라미띠에, 리스토란테 에오, 밍글스, 발우공양, 보트르메종, 비채나, 스와니예, 알라 프리마, 유 유안, 익스퀴진, 제로 컴플렉스, 주옥, 진진, 큰기와집, 테이블 포 포, 품 등 18개 레스토랑이 선정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미식 전문 매거진인 미쉐린 가이드는 1911년 유럽 전역에 발간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28개의 미쉐린 가이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미쉐린가이드는 1스타부터 3스타까지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사를 거쳐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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