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과 불고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시킨 '콩불'은 2018년 신메뉴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증대와 예비창업자들의 선택폭을 확장시켰다.

'콩불'의 본사 (주)팔푸드는 지난 18일 자체 메뉴개발팀이 전국 가맹점을 통해 신메뉴 발표회를 진행했다. 치즈콩불, 오코노미콩불, 오삼콩불, 김치콩불, 닭갈비콩불 신메뉴 5종과 사이드메뉴를 발표하여 더욱 풍성해진 메뉴 구성을 했으며, 기존의 메뉴 레시피를 보강하는 법도 발표하였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최근 트랜드화 되고 있는 혼족을 위한 한끼 식사 메뉴와 2인 위주의 매장 분위기를 1인도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을 배치하여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였다.

콩불은 (주)팔푸드의 대표 장수 브랜드로 저칼로리, 고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주는 의성 흑마늘 콩나물을 사용하여 다이어트의 걱정을 덜어주는 한끼 식사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식사요리로 자리매김하였고, 술 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콩불 메뉴개발팀은 이번 신메뉴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매출의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보강된 레시피를 통해 만들어진 메뉴에 대해서 맛과 조리법이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ultang100g@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