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도한 업무와 바쁜 일상에 지친이들에게 좋은 안식처를 제공하는 요가 <사진=마이트리 요가 한남점>

최근 과도한 업무와 바쁜 일상 등에 지친 사람들에게 요가는 좋은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한 연예인의 요가 생활이 방송에 비춰지며 호기심에 요가를 시작했던 사람들도 심신을 안정시키고 운동 효과까지 더해주는 요가의 매력에 점차 빠져들고 있다. 그에 따라 요가를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들도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다.

서울 한남동, 연희동과 경기 판교에 위치한 마이트리요가는 요가지도자의 꿈을 가지고 그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요가 지도자 양성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트리요가에서는 요가지도자 자격증으로 국제요가협회 RYT200 기관이 인증한 자격증을 채택함으로써 공신력 있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마이트리요가가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아디다스, 포레스트 등의 요가 워크샵은 요가 지도자 교육을 받은 이들에게 심화적인 수업을 제공한다.

마이트리 요가원 조성욱 이사는 “마이트리요가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지도자 자격증 교육과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요가 워크샵 등은 차기 요가 지도자들이 요가를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 오는 8월, 강사 및 예비강사를 위한 cef 포레스트 워크샵 진행 <사진=마이트리 요가 한남점>

또한 마이트리 RYT200 4기 출신의 한 강사는 “요가 지도자를 꿈꾸며 처음 시작할 때 마주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마이트리요가는 정확하고 신뢰 있는 교육 과정을 통해 요가 지도자로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자격증 과정이 끝난 이후에도 워크샵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배운 요가 지식들은 현재 요가 강사로서 수련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마이트리요가 한남점에서는 오는 8월, cef 포레스트 워크샵을 진행하며 요가 지도자를 꿈꾸는 이들뿐만 아니라 현직 요가 강사, 요가를 즐기는 일반인들에게 깊이 있는 요가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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