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트렌드의 흐름과 고객의 기호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냐는 것이다. 그만큼 요식업은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 흐름의 맞춰서 고객의 기호를 가장 잘 파악하면서 자신만의 해산물 요리 비법으로 업계에서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조리고에서 트렌드의 흐름과 고객의 기호를 잘 파악하고 해산물 요리 맛집의 명성을 이어갈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코다리 조림으로 유명한 조리고에서는 코다리를 특제소스와 함께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조리법이 장점이고, 다른 메뉴들 또한 본사의 조리교육을 통해 어렵지 않게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조리고>

조리고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시스템과 조리간소화 시스템으로 체인점의 초기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테리어를 본인이 직접하거나, 본사에서 맡겨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본사는 "초보창업자라도 성공적으로 음식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또, 코다리 조림으로 유명한 조리고에서는 코다리를 특제소스와 함께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조리법이 장점이고, 다른 메뉴들 또한 본사의 조리교육을 통해 어렵지 않게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고’는 해산물 요리 전문점인 만큼 대표메뉴로 코다리 조림과 해신탕 이외에 생선구이, 새우버터구이, 문어숙회 등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라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고객층이 형성되어 있다고 말을 한다. 특히 명태를 반건조한 코다리 특유의 식감과 특제 비법의 양념이 어우러진 ‘코다리 조림’과 각종 한약제와 활전복, 산낙지, 키조개, 가리비, 조개 등 싱싱한 해산물을 넣은 ‘해신탕’이 별미로 입소문이 나며 매장들마다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조리고는 평택점, 천안 다가점, 홍성 내포점, 천안 구룡점, 천안 직산점, 아산 테크노밸리점, 용인 명지대점이 성업중에 있으며, 일산점(오픈 준비중)이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365일 계절을 타지 않는 안정적 음식 프랜차이즈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여 창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낮에는 식사, 저녁엔 식사와 주류로 가족식사, 회식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낮에도 밤에도 하루 종일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조리고와 같이 프랜차이즈점은 대중적인 아이템은 초기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하지만 상권 내 동일 아이템의 신규진출 등이 용이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지양을 해야 하며,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갖춘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업의 승패를 가를 수도 있는 창업 트렌드 파악은 요식업 창업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첫째 요즘은 맛은 기본이고 음식의 비주얼이나, 플레이팅, 매장의 인테리어 등 심리적 안정감이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추세다. 둘째 가격이 저렴하면서 단순화, 전문화를 선호하는 추세로 차별화된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 셋째 조리과정의 간소화로 인건비를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매장운영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

이렇듯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조리고(JORIG0)의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조리고 평택점에서 본사 대표와 직접 상담 가능하며, 음식 맛도 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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