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에서 2023년 설 명절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23년 설 명절에는 고물가에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수요와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수요가 공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레뱅에서도 선택의 폭을 넓힌 와인 선물 세트를 구성하였다.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칠레 명품 와이너리 라포스톨의 ‘끌로 아팔타’와 제 2차 파리의 심판 1위를 거머쥔 미국 나파 와인의 자존심, 끌로 뒤 발의 ‘쓰리 그레이시스’ 등을 선보인다. 라포스톨의 아이콘 와인 끌로 아팔타는 제임스 서클링 100점 3회, 와인 스펙테이터 TOP 1,2,3위를 모두 석권하였다. 또한, 끌로 뒤 발 쓰리 그레이시스는 히론델 빈야드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한 싱글 빈야드 와인으로 나파밸리 와인의 파워풀한 바디감과 높은 구조감이 돋보인다. 히론델은 프랑스어로 제비를 뜻하며, 제비는 길조로 여겨지기 때문에 명절에 선물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다.

또한,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레이블에 토끼가 그려진 ‘라 마지’ 1본입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라 마지(La Magie)’는 스페인어로 ‘마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새해에도 마법처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하기에 좋다. 전세계 판매 1위 와인 브랜드이자 1초에 2병씩 판매되는 ‘로쉐마제’ 2종으로 구성한 세트도 빼놓을 수 없다. 랑그독 지역의 과실미를 느낄 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와인 초심자에게도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뱅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명절 선물은 생필품이 주를 이루었으나, 점차 와인처럼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카테고리의 상품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이번 설 명절의 와인 선물 트렌드는 ‘프리미엄’과 ‘가성비’로 손꼽을 수 있는데, 레뱅에서는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 와인과 품질이 뛰어난 와인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자 하였다.” 라고 덧붙였다.

레뱅의 설 선물 세트는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백화점뿐 아니라 와인파크 역삼점, 종로점, 마리오 아울렛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레뱅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바일 카달로그를 통해 보다 자세하고 다양한 세트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