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4일(금)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이탈리안 비스트로 사유의 서재에서 부띠끄 와인수입사 바이닝 와인이 수입하는 샴페인 제이 샤펑티에의 오너 장 마크(Jean Marc)의 방한을 기념한 갈라 디너가 개최됐다.

제이 샤펑티에는(J. Charpentier)는 18세기부터 샹파뉴 지역 주민들에게만 소량으로 판매했던 샴페인 하우스로 5대손인 장 마크 샤펑티에(Jean Marc Charpentier)가 이끄는 샴페인하우스이다.

제이 샤펑티에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은 최상급 샤도네이 100%를 사용하여 온도 조절통에서 1차 알코올 발효와 36개월의 숙성을 거쳐 블랑 드 블랑 특유의 흰 꽃,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비타민처럼 신선함이 도드라지는 샴페인, 꽁 드 쉐니죠 샴페인(Comte De Chenizot)는 샹파뉴 지역에 학교, 고아원들을 설립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쉐니죠 백작을 기리는 샴페인이다. 8년의 숙성 과정을 통해 시트러스, 비스킷, 빵 껍질을 연상시키는 크리미한 효모와 우아함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샴페인이다. 또한, 레이블처럼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레이블이 돋보이는 제이 샤펑티에 로제 브뤼(Rose Brut)는 더욱 풍성하고 상큼한 체리향이 돋보이는 로제 브뤼로 2018년 파리 와인 콩쿨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장 마크 샤펑티에(Jean Marc Charpentier)는 과학관련 학사 학위와 포도 양조학 전문 BTS 및 자격증을 취득하고 와인 분야의 법률, 품질 및 경영관리 학위를 획득한 셀러 마스터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 샴페인을 선보이고 있는 제이 샤펑티에(J. Charpentier)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