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5일, WSA와인아카데미가 준비한 빈티지 샴페인 ‘금요시음회’가 개최된다.

WSA와인아카데미가 진행하는 금요시음회는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 시음회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테이스팅 세미나이다. 브랜드 주최의 시음회나 일반인 모임에 비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배경지식과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금요시음회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출신이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조현철 강사의 진행으로 돔 페리뇽 2013(Dom Pérignon 2013),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8(Piper Heidsieck Rare 2008) 등 와인 애호가들에게 호평받는 최고 샴페인 하우스의 빈티지 샴페인을 선보인다.

WSA와인아카데미 측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빈티지 샴페인들을 비교 시음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빠른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관심 있으신 분들의 빠른 신청을 권장드린다"라고 전했다.

빈티지 샴페인 '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전화(02-516-3773)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WSA와인아카데미'로 검색)로 문의할 수 있다.

WSA와인아카데미는 2005년 개관 이래 1만 8천여 명 이상의 동문을 배출, 철저한 수강생 케어를 자랑하며 세미나 개최, 열정 어워드, 디플로마 어워드 등 동문들에게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와인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WSA와인아카데미는 최적의 와인 전문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