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약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2024 Seoul Bar & Spirit Sho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레뱅은 와인 수입사에서 수입 주류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23년 프리미엄 일본 위스키 브랜드 ‘카미키’를 시작으로 2024년 미국 캘리포니아 위스키 브랜드 ‘레드우드 엠파이어’까지 다양한 하드리커 브랜드를 출시해왔다.

수입주류전문회사 레뱅은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 다양한 위스키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수입주류전문회사 레뱅은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 다양한 위스키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는 ‘Born to Drink’를 주제로 다채로운 주류 산업 문화와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전시회로 위스키를 비롯한 브랜디와 럼, 보드카 등 다양한 주종과 브랜드를 만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레뱅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자사에서 수입 중인 다양한 위스키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부스에서는 국내 정상급 바텐더 바테일러(Bar tailor)의 박준호 대표가 개발한 시그니처 칵테일, 레드우드 버번 파이프 드림을 베이스로 개발한 스파이스 모스크뮬과 카미키 사쿠라를 베이스로 개발한 벛꽃 하이볼을 선보였으며, 위스키 3종의 시음 뿐만 아니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의 소매채널인 와인파크 상품권 증정을 통해 레뱅의 하드리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히비키 하모니와 야마자키 12년산을 제친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카미키’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으며,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싱글몰트스카치 스탠더드(12년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임스 킬튼’과 유수의 평론기관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은 떠오르는 미국 위스키 강자 ‘레드우드 엠파이어’ 3종까지 큰 관심을 받았다.

레뱅의 관계자는 "앞으로 레뱅은 와인 뿐만 아니라 위스키 등 하드리커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주종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자사의 주류를 직접 체험해보고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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