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은 ‘레오나르도 커리쉬 논알콜릭 리슬링(Leonard Kreusch Non-Alcoholic Riesli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 커리쉬 논알콜릭 리슬링’은 최근 논알콜 음료 시장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걸맞게 가볍게 술을 즐기는 문화에 영향을 받아 출시되었다.
레오나르도 커리쉬(Leonard Kreusch)는 국내에서 글루바인(Gluhwein)으로 유명하며, 1897년 설립되어 4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다. 또한 40여개국의 다양한 나라에 수출되고 있는 와이너리이자, 2016년 와인 엔수지에스트(Wine Enthusiast)에서 선정한 Best Buy 와이너리로 오랜 역사와 품질을 자랑한다.
‘레오나르도 커리쉬 논알콜릭 리슬링’은 리슬링 품종 고유의 꽃 향과 과실향을 잘 보존하기 위하여 진공 증류(Vacuum distillation) 방식을 통하여 생산되었다. 진공 증류 방식은 와인 양조 과정에서 진공 상태를 활용하여 저온에서 증류하는 방법으로 일반 증류 방식보다 낮은 온도에서 증류를 진행하기 때문에 열에 민감한 과실향을 더욱 잘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슬링은 과실향이 매우 중요한 품종이기 때문에 ‘레오나르도 커리쉬 논알콜릭 리슬링’은 진공 증류 방식으로 신선한 과일 맛과 향을 오래 유지하면서 좋은 품질의 와인으로 탄생하였다.
잘 익은 사과와 복숭아,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신선한 과일의 풍미와 미네랄리티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면서, 상쾌하고 깔끔한 피니쉬를 자랑한다. 샐러드나 해산물 등의 가벼운 음식과 잘 매칭되며, 단독으로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특히 요즘 같은 더운 여름철에 마시기 적합한 와인으로, 가볍게 와인을 즐기고 싶거나 알코올을 섭취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레뱅의 관계자는 “논알콜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레오나르도 커리쉬’도 트렌드에 맞추어 처음으로 논알콜릭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리슬링 품종이 가진 고유의 맛을 잘 살려내면서 알코올을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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