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장 기업의 순위를 매기는 2022년도 ‘포브스 글로벌 2000’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연간 순위는 포브스에서 판매, 이익, 자산 및 시장 가치 등 4가지 지표에 대한 가중치 평가를 사용하여 집계한다.

참고로 1위를 차지한 곳은 워렌 버핏이 이끄는 미국의 지주회사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으며, 다양한 은행, 기술, 석유 기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주류 회사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곳은 어디일까?

10위: 브라운포맨(Brown-Forman) / US$32.09bn

▲ 브라운포맨 <사진=@Joseph>

주요 브랜드: 잭다니엘, 우드포드 리저브

9위: 양하양조주류(Jiangsu Yanghe Brewery) / US$32.79bn

8위: 컨스털레이션브랜드(Constellation Brands) / US$46.99bn

▲ 컨스털레이션브랜드

주요 브랜드: 코로나, 카사 노블레, 루피노

7위: 산서행화천분주(Shanxi Xinghuacun Fen Wine Factory) / US$48.91bn

6위: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 US$54.16bn

▲ 페르노리카

주요 브랜드: 페리에 주에, 제임슨, 앱솔루트, 말리부

5위: 오량액 / 의빈 우랑예 유한공사(Wuliangye Yibin) / US$98.98bn

4위: 디아지오(Diageo) / US$116.05bn

▲ 디아지오

주요 브랜드: 베일리스, 조니워커, 고든스, 스미노프

3위: AB인베브(Anheuser-Busch InBev) / US$118.52bn

▲ AB인베브

주요 브랜드: 버드와이저, 모델로, 스텔라 아르투아

2위: 귀주모태주(Kweichow Moutai) / US$343.32bn

1위: LVMH 모엣 헤네시 루이비통(LVMH Moët Hennessy Louis Vuitton) / US$346.8bn

▲ LVMH 모엣 헤네시 루이비통

주요 브랜드: 크룩, 돔 페리뇽, 뵈브 클리코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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