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맥주 최다 판매 브랜드 '아사히(Asahi)'가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맥주 파트너가 되었다. <사진=Asahi International>

일본 최다 판매 맥주 브랜드 아사히(Asahi)는 시티 풋볼 그룹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후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공식 맥주 파트너가 되었다.

아사히는 새 시즌을 앞두고 에티하드 스타디움 등 전 세계 경기장에 최첨단 장비를 설치하고 바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팬 경험 향상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에티하드 호스피탈리티 시설은 '아사히 슈퍼 드라이 터널 그룹(the Asahi Super Dry Tunnel Club)'이라고 불릴 예정이다.

아사히 유럽 &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리처드 잉그램(Richard Ingram)은 "다른 어떤 기업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글로벌 파트너십"이라고 자신하며 "아사히 슈퍼 드라이와 시티 풋볼 그룹이 함께 우리의 팬들을 파트너십의 중심에 배치할 것이며, 상당한 인프라 투자를 통해 팬 경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진보적인 구단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우리는 비전과 가치 측면에서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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