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류기업 아영FBC가 이 시대의 신사들을 위한 와인 ‘젠틀맨즈 컬렉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젠틀맨즈 컬렉션’은 와인의 모든 라벨에 한가지씩 새겨진 ‘신사의 규칙 10가지’를 한데 모아 구매할 수 있도록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호주에서 생산된 젠틀맨즈 컬렉션은 1800년 당시 알코올이 강한 술을 많이 마시던 아들에게 와인을 ‘세련된 한 방울’이라 소개하며 품격 있는 삶을 살게 해주고자, 아버지 닥터 린드만이 아들에게 들려준 젠틀맨 이야기에서 유래 되었습니다.와인은 짙은 붉은색에 보라빛을
'휴 잭맨‘이 요리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그의 커피 회사와 플랫 화이트 문화, 공정거래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호주에는 훌륭한 커피 문화가 있으며, 커피를 주문할 때 무엇을 주문할 건지 말을 안 해도 될 정도로 바로 플랫-화이트가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커피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커피도 즐겨 마시는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 거래’로 이루어진 커피이며, 공정 거래는 커피 재배자의 소득이 2배가 되는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영국 왕실 보증서’를 받은 음식 또는 음료는 실제
제2회 내추럴 와인 시음회 ‘살롱 오(Salon O)’가 지난 16일 서울 479빌딩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1960년대 프랑스 보졸레 지역 생산자가 이산화황을 넣지 않은 순수한 와인을 만들며 세간에 알려진 내추럴 와인은 친환경 와인 생산 방식에 공감한 와이너리를 위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살롱 오‘는 내추럴 와인 전문 시음회로, 19명의 와이너리의 생산자를 포함한 국내 와인수입사가 전시사로 참가했습니다.알렉상드르 뱅 대표는 "내추럴 와인의 한국 수출량이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했고 이는 한국의 내추럴 와인 소
한식진흥원과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지난 14일 한식문화관 한식사랑방에서 한식진흥과 쌀 가공산업 수출 및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한식진흥원과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고객이 선호하는 우수 쌀 가공식품이 한식문화관에서 전시 및 판매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한식문화관의 체험교육과 한식메뉴 개발 등 교육·홍보·유통 전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한식문화관은 연 평균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식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관광명소입니다.김대근 한식진흥원 이사장 직
론 비뇨블 전문가 시음회가 지난 3월 12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와인전문 에이전트 비노필이 지난 12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프랑스 론 지역 와인 생산자 협회 ‘론 비뇨블’ 전문가 시음회를 개최했습니다.론 지역의 와인산업을 일으키려는 목적으로 세워진 론 비뇨블은 북부 론에서 스타 와인메이커로 주목받는 프랑수와 빌라르를 비롯해, 이브 뀌에롱, 루이 셰즈, 콤비에, 장 미셸 제랭 등 북부 론 및 남부 론에서 활동 중인 14개의 와이너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협회에 소속된 14곳의 와이너리 생산자 전부가 한국에
'북부 론에서 남부 론까지' 론 비뇨블 시음회 성료제2회 내추럴 와인 시음회 '살롱 오' 성공리에 개최한식진흥원,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한식진흥 및 쌀 가공식품 소비확대 업무협약아영FBC, 진정한 신사를 위한 ‘젠틀맨즈 컬렉션 스페셜 패키지’ 출시해외소식 - 휴 잭맨의 공정거래 커피, 로얄 워런티, 우버 이트 100개 도시 확장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참관객 사전 등록이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작년에 약 24개국의 287개사, 356부스가 참가했으며, 약 7,000여 명의 바이어를 포함해 25,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습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수입 업체만을 위한 B2B 전문 전시회가 별도 분리 개최되어 더욱 집중 된 비즈니스를 기대할 수 있으며, 와인 테이스팅 세미나
유럽연합(EU)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관세 조정에 대한 대응 중 하나로 미국산 위스키 관세의 상향을 검토 중입니다. 드링크비즈니스의 보도에 따르면, 세실리아 말스트롬(Cecilia Malmstrom)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미국산 위스키 일부를 포함한 피넛 버터, 크랜베리, 오렌지 주스의 관세를 높인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말스트롬 사무관은 "버번위스키 중 일부가 관세 상향 품목에 해당한다"며 "구체적인 품목은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1981년에 결성되어 세계적인 록 밴드로 자리 잡은 ‘메탈리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용란 판매 영업자에 대해 자가품질검사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의 자가품질검사 의무화가 오는 4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련 세부사항을 담은 '축산물가공업 영업자 등의 검사규정' 고시 일부 개정안을 지난 3월 5일 행정 예고했다고 전했습니다.식약처는 영업자에게 산란일을 기준으로 6개월에 1회 이상 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권했고, 검사대상은 식용란을 생산한 가축사육시설별로 실시하도록 규정했습니다.검사항목으로는 퀴놀론계(엔로프록사신, 시프록사신),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지난 하반기 ‘1865, 사랑의 빨간모자 캠페인 시즌3’를 성료했습니다. 칠레 프리미엄 와인 1865의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네이버 대표 뜨개 커뮤니티 ‘니트러브’와 손잡고 진행한 ‘사랑의 빨간모자 캠페인’을 통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약 1천 5백여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기부금은 소아암환우 수술비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금양인터내셔날 황영진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성원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1865 사랑의 빨간모자 캠페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이 오는 3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와인앤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와인앤버스커’ 에서는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약 100종의 와인과 함께 11팀의 버스킹 공연,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이번 와인앤버스커는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100여종의 와인을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시음을 즐길 수 있으며, 미셸 애쉬만 총주방장의 캐주얼 푸드가 9천원대에 마련돼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또한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참관객 사전 모집 시작1865와인 '사랑의 빨간모자 캠페인' 시즌3 성료, 소아암협회 1천 5백만원 기부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와인 앤 버스커 개최식약처, 달걀 자가품질검사 의무화 시행해외소식 - EU 미국산 위스키 관세 상향, 메틸리카 위스키 브랜드 출시, 엘렌 다로즈 바비 인형 모델 선정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