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코엑스 A전시장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는 '조지아 와인'이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많은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지아 와인 부스의 중앙 부분에는 별도의 창고와 14개의 데스크가 설치되어 B2B 미팅을 위한 스페셜 공간이 조성되었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B2B 미팅을 위해 22일(목)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된 '조지아 와인 B2B 테이스팅'에서는 21개의 수입사 관계자와 5명의 와인저널리스트가 조지아 와인생산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고로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의 조지아 와인 공간에는 Askaneli, Bekauri Famly Vineyeards, Bolero, Bruale, Château Mukhrani, GK Winery, GWS, Marani Tsereteli, Qimerioni, Rtvelisi, Telavi Wine Cellar, Teliani Valley, Tbilvino, Traditsiuli, Wine Guards. 등의 다수의 조지아 와이너리가 참여하여 국내 개인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각 수입사의 관계자들과 와인을 테이스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에는 조지아 와인의 국내외 마케팅을 담당하는 조지아 국립 와인 에이전시(National Wine Agency of Georgia)의 레반 메후즐라(Levan Mekhuzla) 의장이 처음으로 서울에 와서 조지아 와인의 홍보를 총괄했으며, 와인 주무관청인 환경보호 및 농업부(Ministry of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Agriculture of Georgia)의 이우리 노자드제(Iuri Nozadze) 차관도 함께 했다. 타라쉬 파파스쿠아(Tarash Papaskua) 주한 조지아 대사는 매일 전시장에 몇 시간씩 머물며 조지아에서 온 생산자들을 응원하고, 국내의 와인전문들과 의견을 교환했으며, 국내의 중요한 기업인들과 코리아 헤럴드 임원들에게 조지아 와인을 홍보하는 열성을 보였다.
조지아는 올해 한국 시장 진입을 목표로 역대 그 어느 해보다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조지아 국립 와인 에이전시의 레반 메후즐라(Levan Mekhuzla) 의장이 직접 조지아 부스를 총괄하고, 이 에이전시가 속해 있는 환경보호 및 농업부(Ministry of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Agriculture of Georgia)의 이우리 노자드제(Iuri Nozadze) 차관도 서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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