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프랑스 보드카 ‘디바인’ (사진=레뱅)
30년 전통의 프랑스 보드카 ‘디바인’ (사진=레뱅)

수입 주류 전문기업 레뱅이 주류 소비 트렌드 변화의 바람에 발맞춰 30년 전통의 프랑스 보드카 ‘디바인’을 한국에 단독 출시한다.

디바인 보드카는 프랑스 북부 알자스 지방에서 철저하게 지켜지며 전해 내려온 전통 방식으로 제조되어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 노하우를 인정받으며 프랑스 내에서는 물론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연간 1,500만 병 이상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디바인이 만들어지는 증류소는 알자스 지역의 보쥬(Vosges) 국립 자연 공원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겨울 밀을 주 원료로 엄선된 프랑스산 원료를 사용하여 보쥬 산맥 383미터 높이에서 내려오는 자연 여과된 맑은 물로 희석한 뒤 5번의 증류 과정을 거쳐 순도 높은 보드카를 만들어낸다.

신선한 원재료와 순수하고 깨끗한 증류 과정에 대한 자부심은 ‘신성한’ 이라는 뜻을 가진 ‘디바인(Divine)’이라는 이 보드카의 이름과 고귀함을 상징하는 보석 모양의 라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디바인 보드카는 오리지널과 레몬 총 2종이다. 용량은 750ml이고 알코올 도수는 37.5도로 동일하다.

오리지널과 레몬 모두 정교한 아로마를 가지고 있다. 보통 오리지널은 무향 무취에 가까우나, 디바인 보드카에서는 허브와 향신료의 섬세한 아로마를 느껴볼 수 있다. 레몬 플레이버는 신선한 과일의 향으로 산뜻함을 더했다.

생 연어 혹은 캐비어 같은 입맛을 돋우는 아페리티프와 최고의 궁합을 보여준다. 또한 토닉워터나 오렌지주스를 곁들여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레뱅 관계자는 “디바인 보드카는 자연 그대로 잘 보존된 알자스 지역에서 청정 원료를 통해 얻어진 순수한 결실”이라며 “접근성 좋은 가격대로 바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친구들끼리 파티를 할 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보드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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