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tleshock 1st Brand Day - 'Cobb & Marietta' (사진=보틀샤크)
Bottleshock 1st Brand Day - 'Cobb & Marietta' (사진=보틀샤크)

미국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가 오는 10월 24일 화요일,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보틀샤크는 전형적인 미국스러운 맛 이외의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와인수입사로 보석 같은 와인을 찾아 한국 시장에 보여주고 있다.

보틀샤크의 조성곤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 주기적으로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와인은 2가지로 콥 와인(Cobb Wines)과 마리에타 와이너리(Marietta Winery)이다. 보틀샤크는 콥 와인의 품질에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객관적인 경험을 위해 블라인드 비교 테이스팅과 함께 콥의 와인을 소개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소개되는 콥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로부터 97점을 여러 번 수상했으며 그중 ‘Doc's Ranch Pinot Noir 2019 빈티지’는 98점을 획득했다. 또한 ‘Doc's Ranch Chardonnay 2019’는 와인전문지 디캔터(Decanter) 창간 이후 기록된 소노마(Sonoma)의 와인 중 키슬러(Kistler)와 오베르(Aubert)를 제치고 98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마리에따 라인은 와인전문매체 와인 애드보케이트(Wine Advocate)로 부터 가격 대비 놀라운 품질로 극찬을 받은 와인이다. 마리에타는 좋은 가격에 미국스러운 매력을 잘 담아낸 와인으로 데일리 와인을 찾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틀샤크 측은 말한다.

이번 보틀샤크 브랜드 데이는 와인 업계 관계자만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는 보틀샤크 인스타그램(@bottleshock.kr)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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