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영양농업협동조합 양봉철 조합장과 케이푸드 식품 연구원 김세한 대표
왼쪽부터 영양농업협동조합 양봉철 조합장과 케이푸드 식품 연구원 김세한 대표

케이푸드 식품연구원 김세한 대표와 영양농업협동조합 양봉철 조합장은 영양 고춧가루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지난 11월 13일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케이푸드 식품연구원은 국내 외식산업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메뉴 개발과 조리 교육, 창업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외식 산업체이다.

영양농업협동조합은 1969년 11월 17일 설립하여 오랜 역사를 지닌 조합으로 지역 농업인이 함께 모여 서로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자신의 권리를 지켜나가며 지금은 금융, 천연조미제품, 온합조 제조, 음식료품, 담배, 농기구 소매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조합원들의 수익 창출을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영양 고춧가루를 활용한 메뉴 개발 ▲김치 양념장 연구용역 ▲지역특산물 국내외 전시, 홍보 등 활성화 사업 진행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생협력 사업에 적극 협조 하며 향후 지자체 상황에 맞는 식품 등을 발굴하여 각 기관의 협력사업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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