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피리츠, ‘원소주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

원소주 홀리데이 에디션 (사진=원스피리츠)
원소주 홀리데이 에디션 (사진=원스피리츠)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대표 박재범)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원소주 홀리데이 에디션(O! Holiday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스피리츠는 원소주 출시 이후 매해 떠오르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다양한 한정판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원소주 홀리데이 에디션’은 금속 선을 말아 만드는 링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방효빈 아티스트와 함께 했다. 방효빈 아티스트는 가장 안정감과 매력을 느끼는 형태인 ‘원’을 중심으로 아트 퍼니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대표작인 오링 시리즈 (O-ring series)는 오링이 서로 연결되어 유대와 연대, 교류, 관계 등 다양한 연결의 의미를 강조한다.

방 작가는 이번 ’원소주 홀리데이 에디션’의 패키지에 무한한 에너지를 품은 ‘원’을 원소주의 원(WON)과 연결시키며 대표작인 오링 작품을 입체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실버 컬러의 연결되어 있는 링들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강조했으며,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키지는 더욱 화려해졌다. 입체적인 실버 컬러의 링들이 선명한 그린 컬러와 만나 한층 더 트렌디함을 선사한다. 또한 실버 컬러로 원소주의 제품명을 부각했으며, 방효빈 작가의 싸인이 더해져 선물로서의 소장 가치도 더했다.

원스피리츠 관계자는 “이번 ‘원소주 홀리데이 에디션’은 다가오는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되새기며 원소주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출시하게 됐다”며, “특별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티스트인 방효빈 작가와 협업하여 소장 가치까지 높였다”고 말했다.

이번 에디션은 원소주 오리지널 1병과 원소주 스피릿 1병, 그리고 특별 엽서로 구성되며, 원소주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된다.


국순당, 라인프렌즈 샐리와 함께 ‘국순당 쌀 바나나’ 재단장

국순당 쌀 바나나 (사진=국순당)
국순당 쌀 바나나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국순당 쌀 바나나’를 출시 7년 만에 맛을 개선하고 IPX(구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샐리(SALLY)와 함께한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출시된 ‘국순당 쌀 바나나’는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막걸리 제법을 바탕으로 바나나라는 글로벌 원료를 접목해 해외와 국내에서 동시 출시된 술이다. 막걸리 탄산의 청량감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어울려 부드럽고 순한 풍미가 특징이다.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다양한 맛의 과일막걸리 출시를 선도하며 막걸리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인기 제품이다.

이번 ‘국순당 쌀 바나나’의 맛 개선은 출시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막걸리의 부드러움을 좀 더 강조해 목 넘김을 개선하고, 특징인 바나나 맛의 풍미를 향상했다. 막걸리에 바나나 퓌레를 넣는 제법을 유지해 막걸리와 바나나의 풍미는 살리되 원료의 배합비 등을 조정했다.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은 라인프렌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작고 귀여운 ‘샐리(SALLY)’를 적용했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일본과 대만 수출용 제품과 동일하게 변경했다. 브랜드와 연계한 ‘바나나에 반하나’라는 제품의 콘셉트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문구는 계속 유지했다. 제품 전면에 막걸리의 자음을 따서 ‘I’m ㅁㄱㄹ’를 넣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알코올 도수는 4%로 변동 없다.

‘국순당 쌀 바나나’의 주종은 기타주류이다. 바나나 퓌레 외에 바나나 느낌을 내기 위해 향을 첨가해 주세법상 막걸리가 아닌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때문에 플레이버 막걸리(일명 과일막걸리)는 막걸리라는 표현에 제약이 있다. 주세도 막걸리(탁주)는 종량세를 적용하고 기타주류인 플레이버 막걸리는 종가세를 적용받는다. 기타주류인 플레이버 막걸리의 주세율은 30%이다. 다만, 국내 주세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해외에서는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로 인정받으며 막걸리의 다양성을 알리고 있다.

국순당 쌀바나나가 출시한 2016년 주세법에는 탁주를 유통하는 특정주류도매업자는 기타주류인 ‘국순당 쌀 바나나’를 취급하지 못하도록 규정됐었다. 이후 국순당 쌀 바나나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맛과 형태의 막걸리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규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후 주세법이 개정돼 2020년부터 기타주류로 분류되어 있는 유사탁주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특정주류도매업자의 유사탁주 취급이 허용되어 다양한 플레이버 막걸리가 출시 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기여했다.


울트라 프리미엄 데킬라 ‘1800 크리스탈리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출시

‘1800 크리스탈리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사진=1800 데킬라)
‘1800 크리스탈리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사진=1800 데킬라)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1800’이 울트라 프리미엄 데킬라 ‘1800 크리스탈리노’의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출시 소식을 전했다.

1800 크리스탈리노는 멕시코의 할리스코 고산지대에서 7년 이상 재배한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하여 탄생한 데킬라로, 놀랍도록 부드러운 텍스처와 향긋하게 올라오는 블루 아가베의 향이 조화롭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다가오는 연말과 연초를 맞아 새롭게 공개한 1800 크리스탈리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1800 크리스탈리노 1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됐다. 투명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바틀과 글래스 디자인은 여과작업을 거쳐 수정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결정체로 완성된 크리스탈리노의 이미지를 담아냈으며 정교하고 눈부신 커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크리스마스 홈 파티나 연말연시 모임은 물론 신년을 기념하는 선물로도 손색없는 제품력을 자랑한다.

패키지 외관 또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블랙 컬러를 배경으로 바틀 실루엣과 로고를 중앙에 배치해 깔끔하고 간결한 임팩트를 더했으며, 패키지 뒷면과 안쪽에는 1800 크리스탈리노에 대한 설명을 기재해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보다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800 크리스탈리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과 연계한 룸 패키지 프로모션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2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스위트 위드 프렌즈’ 패키지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객실 예약 시, 1800 크리스탈리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이용 고객 150팀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함께 12월 1일부터 주류 스마트오더 앱 데일리샷을 통해 100개 한정수량 판매를 진행중이며, 오는 2024년 1월부터는 현대백화점에서 400개 한정수량 판매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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